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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7.04|조회수63 목록 댓글 5

7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경찰 "역주행 차량 스키드마크 없어…호텔 나오자마자 가속"

2. 단식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교수 "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

3. 檢 '탄핵 집단반발' 확산…
200여명 댓글·일선 부장검사 성명

4. '대통령 탄핵청원' 100만명 넘어…野 "청문회 실시" 압박

5. 美 ADP 발표 6월 민간고용 15만명 증가…5개월만에 최저

6. 오후부터 중부 중심 거센 장맛비…곳곳 집중호우

7. 정부, '주주환원 증가분 5%'
법인세 공제…최대주주 할증 폐

8. 쿠팡 배송위탁업체 근무자 수만명 산재·고용보험도 가입 안됐다

9. "사룟값 때문에 빚만 2억원…
소가 사람 잡아먹게 생겼어요“

10. 서울 남산2호터널 차에서 연기…통제됐다 25분만에 재개

11. '아동학대 논란' 손웅정 감독·코치 2명 첫 검찰 소환조사

12. 검찰, '재벌3세 사칭' 전청조 3억원대 사기 혐의 추가 기소

13. 한미약품그룹 모녀, 신동국 회장 손잡고 경영권 되찾는다

14. 르노코리아 사장, 직원 손동작 논란에 "인사위 열고 재발방지“

15. 中, '尹 화성 화재 애도' 소개하며 "한국과 수습업무 긴밀 소통“

16. "6월 모평 수학 선택과목 간 최고점 차이 7점…이과 유리“

17. 美 ADP 발표 6월 민간고용 15만명 증가…5개월만에 최저

18. 심상찮은 가계대출 증가세…금감원, 15일부터 은행권 현장점검

19.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막는다…10억이상 대출 '2단계 심사' 의무

20. 1분기 전국 아파트 착공 3만7천793가구…역대 2번째로 적어

21. '총파업 선언' 삼성전자 노조, 저조한 관심에 동참 호소

22. 내년 국가검진에 'C형 간염' 도입…골다공증 검사 대상도 확대

23. 술 마시고 시속 159㎞ 질주…사망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 구속

24. 천하람 "국세청장 후보자 중복공제"…국세청 "오류 수정해 납부“

25. 카리스마보단 진지함…정계 9년만에 英총리 예약한 스타머

26. '反서방 블록' 정상, 카자흐 SCO회의 집결…시진핑·푸틴도 재회

27. 서방, '중국이 장악' 텅스텐 대체공급망 물색…한국 주목

28. 中 저가 전기차 공세에…
정의선 "최고 품질이 가장 좋은 전략“

29. 신동빈 "롯데바이오는 그룹 성장 동력…바이오 주도권 선점“

30. 게임위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100일간 위반 266건 적발“

31. 해외서도 본인확인 휴대전화로… '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

32. 전북 부안서 규모 2.3 지진…지난달 4.8 지진 여진

33. EU, '알테쉬' 정조준…
"온라인 저가상품에 관세 추진“

34.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16명…대부분 여성·어린이

35. 일본 달구고 돌아온 뉴진스,
한국 관광 홍보대사 된다

36. 수도권 레미콘운송노조 휴업 철회… 운송 재개

37. 같은 교육감 평가했는데…전북교육청·노조, 설문 결과는 달랐다

38. 경영계 최저임금위원회 불참…노동계 '투표 방해'에 반발

39.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

40. 대전판 김호중 사건 '음주뺑소니' 운전자, 음주운전 혐의로 송치

41. 차량서 부부싸움하다 납치 오인신고…출동 경찰에 음주운전 적발

42. 광주 재활병원서 화재…
50여명 대피 소동

43. "사업이익 나누자"며 전 여친 스토킹, 현직경찰관 벌금형

44. 한국전쟁피학살자유족회, 진실화해위 건물서 밤샘농성하다 연행

45. "여름이 힘들죠" 불경기·장마 속 이동노동자, 쉼터가 '보약’

46. "또 없어졌네" 무인점포 업주가 2시간 잠복해 도둑 붙잡아

47. "시험시간 변경"…
허위글 올린 대학생 전 과목 'F학점’

48. 국립의료원에 택시 돌진, 보행자 3명 부상…기사 '급발진' 주장

49. 장날이라 도로도 복잡한데…
차도 걷던 8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50. 불법체류자 단속 피해 담장 넘다 '쿵'…강제 출국 뒤 유산까지

● 민주당이 검사 4명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검찰에선 나도 탄핵하라며 집단반발했습니다. 송경호 부산고검장이 검찰 내부망에 "나를 탄핵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지 않는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채 해병 특검법은 첫날 대정부질문이 파행으로 끝나면서 상정이 불발됐고, 그래서 이틀차였던 어제 대정부 질문 전에 상정 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전대미문의 입법폭력 쿠데타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본회의 통과 시 거부권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 본회의에 상정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밤새 진행되고 있습니다. 24시간이 지나는 오늘 오후 특검법은 표결 처리될 전망입니다. 국회법상 무제한 토론을 끝내달라는 요구가 접수되면, 24시간 뒤에 토론을 끝낼지 여부를 무기명 투표에 부치게 됩니다.

● TV토론 이후 궁지에 몰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며칠 안에 여론을 돌리지 못하면 사퇴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백악관은 후보직 사퇴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지만 후폭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 100발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고위급 지휘관을 제거한 데 대한 보복 공격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면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 영국에서 차기 총리와 정부 구성을 결정할 하원 총선이 현지시간 4일 실시됩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총 650개 지역구인데요. 중도좌파 노동당이 14년간 집권해 온 중도우파 보수당을 누르고 정권을 교체할 가능성이 큰 걸로 관측되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 9명이 숨진 서울시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운전자 측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 급가속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등이 켜지고 충돌없이 스스로 멈춰선 사실도 드러나 사고 원인이 급가속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의료공백 사태가 다섯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환자단체들이 오늘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92개 단체는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와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환자 총궐기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 전북 남원의 초중고 15곳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여러 곳에서 동시에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개개 학교 환경보다는 식재료 오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식중독 여부를 파악하는 데 사나흘, 정확한 경위 파악에는 4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백일해 누적 발생 수는 모두 5천 1백여 건으로, 지난해 14명과 비교해 360배 넘게 늘었습니다. 전체 환자 가운데 92% 이상은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였는데요.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질환이죠. 감염되면 발작성 기침이 4주 이상 이어집니다.

● 최근 재계에선 잇따라 '비상경영' 바람이 불고 있죠. 특히 우리 산업의 기둥이었던 석유화학 업계에는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지난 3월 합성수지 원료를 만드는 여수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최근 '비상경영'을 선포한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출장 인원을 지난해보다 20% 줄이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자영업자들을 압박하는 고정비용 지원을 확대합니다. 전기요금과 임대료에 이어 배달요금도 지원하고 대출은 상환을 더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정책자금과 지역 신보가 보증한 대출 상환 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자영업자 지원 규모는 모두 25조 원입니다.

● 최저임금위원회의 사용자위원들이 오늘 열릴 전원회의에 전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회의에서 진행된 '업종별 구분 적용' 표결 과정을 문제 삼은 건데요. 최저임금위는 예정대로 회의를 진행한다고 하지만 파행은 불가피해졌습니다.

● 정부가 어린이날 등 법정 공휴일을 특정 요일로 지정해 쉬게 하는 '요일제 공휴일'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요일제 공휴일은 '몇 월 몇 번째 요일' 등과 같은 요일로 지정해 운영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일부 법정 공휴일을 주말과 휴일 앞뒤로 붙이면 연휴가 더 길어질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에 뽑혀, 이번 달 위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뉴진스는 지난 5월 경복궁 근정전에서 한복을 입고 히트곡을 열창했는데요. 당시 우리 한복의 멋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 가수 임영웅이 배우로 변신했습니다. 오는 6일, 임영웅이 열연한 단편영화 '인 옥토버'가 선보입니다. 영화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에서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전북 익산과 충북 충주 등지에서 촬영됐는데 상영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 배우 공유가 한 패션쇼에 참석해 즐겁게 '오징어게임2'를 촬영했다면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죠. 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 역의 이정재가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 오늘 전국이 흐리다 오후 늦게 중부지방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시점은 오후에 수도권 등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서, 밤에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의🌞☔️☃️날씨❒

7월 4일 목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 3~ 6
시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권에
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강원 전
역과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으로 강수 구역이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라권
과 경남서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4일 밤부터 5일 오전 사이 곳곳
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고, 전국 대
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각각 시간당 30㎜, 20㎜
내외, 충청권은 4일 늦은 밤부터 5일
아침까지 시간당 30 ∼ 50㎜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경북권도 4일 밤부
터 5일 아침까지 시간당 20 ∼ 30㎜
내외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전남과 전북은 5일 새벽과 오전 사이
각각 시간당 20∼30㎜, 30∼50㎜ 내
외, 경남은 5일 새벽에서 오전까지 시
간당 20㎜ 내외로 비가 오겠습니다.

5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광주·전남,
경남내륙, 대구·경북내륙 30 ∼ 80㎜
(많은 곳 경기남부100㎜ 이상), 대전
·세종·충남,충북,전북 30 ∼100㎜(많
은 곳 대전·세종·충남150㎜ 이상, 충
북 120㎜ 이상) 서해5도 20∼60㎜,
강원 동해안,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
입니다. 제주도에는 4일 5㎜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
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
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는 31도 내외
가 되겠습니다.

다만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
로 기온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겠습니
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
'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 전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
주도를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는 바다안개가 끼는 곳
이 있겠습니다.

강원영동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산지 시속 70㎞)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중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남부 북
쪽바깥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
속 35 ∼ 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
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
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
바다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 ∼ 2.5
m, 서해 0.5 ∼2.0m, 남해 0.5 ∼ 2.0
m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23℃ ~ 29℃ 
✫인천(⛅)➠(🌧) 23℃ ~ 26℃ 
✫수원(☁️)➠(🌧) 22℃ ~ 29℃
✫춘천(☁️)➠(🌧) 21℃ ~ 29℃
✫강릉(⛅)➠(🌦) 25℃ ~ 31℃
✫청주(☁️)➠(🌧) 25℃ ~ 31℃
✫대전(☁️)➠(🌦) 23℃ ~ 31℃
✫세종(☁️)➠(🌦) 23℃ ~ 30℃
✫전주(⛅)➠(☁️) 24℃ ~ 32℃
✫광주(☁️)➠(🌧) 23℃ ~ 32℃
✫대구(☀)➠(⛅) 23℃ ~ 34℃
✫부산(☀)➠(☀) 23℃ ~ 29℃
✫울산(☀)➠(☀) 23℃ ~ 32℃
✫창원(☀)➠(⛅) 23℃ ~ 31℃
✫제주(⛅)➠(☀) 26℃ ~ 33℃

https://youtu.be/RrTxcfGajII?si=gJ6yr9jhj6FMY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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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비움조아 | 작성시간 24.07.04 와..
    오늘 이리도 많은 사건들이?
    시간 될때마다
    천천히 훑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4.07.04 11번뉴스
    나는 지역 동네 초등학교 아동들 하학시간대에 안전귀가 범죄예방등 보람찬 아동안전지킴이 봉사근무를 8년째 하고 있다

    아동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귀중한 소중한 희망이고 꿈나무 입니다

    따라서 아동학대는 그어떤 변명 구실 이유 사유 사정도 용서 받을수 없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의거 엄벌에 처단해랏ㅡ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7.04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7.04 1. [ 날씨 ] 오후부터 중부 중심 거센 장맛비...곳곳 집중호우.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7.04 간추린 뉴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무더위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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