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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7.05|조회수163 목록 댓글 4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한귀퉁이 있네요

 

연꽃보러 갔다가 너무 더워서 아이스아메 마시러

갔는데 아~글씨 돈까스하고 1+1으로 파는 메뉴도

있네요

 

두당 만육천원이라 해서 와~ 싸다!! 하면서

사먹었는데 뭐 그닥 싼건 아닌거 같아요^^

 

돈까스는 2층예선 못먹는다 해서 1층에서 썽글어

먹고 커피는 2층에서 마셨어요

2층 창가는 정원뷰도 예쁘고 폰질하기도 좋았어요

 

나오면서 보니 주인장이 뉘신지 정원에다 조각도

두고 꽤나 센스있게 꾸민듯합니다

촌에서 이만하면 땡큐다 싶습니다

 

해바라기는 포기하고 국도를 달려서 집에 왔어요

올해들어 첨으로 찬물로 샤워했어요

 

시원하고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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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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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마을 | 작성시간 24.07.05 단체여행 투어에 넣어도
    손색없는 야외미술관 카페
    요즘 촌이 어딨다고요ㅎ
    매일이 투어십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5 저집 함안 박물관/말이산고분군 근처에 있어요
    가을에 정원에서 커피마시면 운치있겠더군요

    진짜 요즘 KBS노래자랑 보면 촌사람들이
    더 세련되고 끼깔나게 잘놀더군요

    거제도편 재방보고 완전 깜놀했어요
    고구마 빼때기나 먹던 애들이 와저래 잘노노?
    했어요 ㅋㅋ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7.05 조각공원같아요
    고향생각이 물씬풍기네요
    감사드려요
    좋은 오후 보내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8 new 커피값 케잌값도 비싸고 몸에 그닥 안좋다지만
    어딜 돌아다니면 카페에서 안쉬면 엄청 피곤해요
    때되면 식당에 가듯이 일상에 정착되는듯합니다
    좋은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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