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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방살방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7.10|조회수187 목록 댓글 4

혼자서 수레빠신꼬 수련을 보러갔다

먼저 사랑초 같은 꽃들이 반긴다

 

안 틀다가 나 온다꼬 틀었다 생각하기로 했다

뭐 대단한 사람 이라고 ㅋㅋ

 

나의 착각이었다

저번에 갔을때 덜 피었다 생각하고

오늘 가면 엄청 피어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거의다 져버렸다

 

 

 

나는 이 애가 조형물인줄 알았는데

진짜라서 깜놀했다 미동도 없이 서있었다

근데 누군지 모르겠다 해오라기? 두루미?

 

 

 

잠수함 만한 애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얘도 물풀일까?

 

 

 

사이즈 작은 연잎

 

 

 

 

하늘이 작품이다

 

 

 

 

 

 

 

 

잠수함도 지나간다

 

 

 

 

 

 

축축한 기후탓에 버스를 기다리는 중딩들이

지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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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7.10 그러고보니....
    올해 아직 연꽃 구경을 안갔네요.ㅜ
    도대체~모하느라 바삐산건지......
    내일이나 모레는 가까운 곳으로 나가봐야겠어요
  • 작성자절벽 | 작성시간 24.07.10 이쁜 수련도 이쁘고
    미동도 없이 서있는 두리미비슷한 새도 이쁘고
    더위에 지친 남여 중학생은 더욱 이쁨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7.10 진짜 잠수함도 보이네요
    남여 공학 중학교
    공부도 절로하고
    잠도 절로자고~~~
  • 작성자바이솔 | 작성시간 24.07.10 물풀은 마름꽃입니다
    잎이 마름모처럼생겨서
    마름이란이름이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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