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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그림일기 2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7.12|조회수156 목록 댓글 4

새벽운동하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아점먹고

영화보다가 졸고나면 대충 이시간

동거할매는 준비하고 딸네집에 간다

 

나는 커피마시고 또 어디로 가나?

길잃은 미아다 ㅍㅎㅎㅎ

 

땡기면 사지가 시원하다

무리하면 어깨 나간다

 

남은 인생도 늘 출발선에 선 거처럼 조금은

설레이며 살자

 

친구야~ 안녕!!

 

노란색이 너무 이뻤다

 

능소화를 보니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조용필 노래가 떠오른다

 

댕댕이 키우는 집이 점점 더 늘어나는듯

인간관계는 점점 더 고립되는데 댕댕이하고의

교감은 잘되나부다

 

초록색 커텐을 친거 같아서 마음이 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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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7.12 매일이 같은 듯 하나
    매일이 다른 하루의 일상
    그.일상 속에서의 만족.
    그게 바로 행복이죠
    소확행.
  • 작성자지금이자리 | 작성시간 24.07.12 뭐하긴요
    고정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약간 같은과 안걷고는 몬살아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7.12 어깨나갈만큼
    운동하면 큰일이니 조심하세요
  • 작성자아름다운 생활 | 작성시간 24.07.12 당신이 진정으로 누군가의
    손을 잡길 원한다면 움켜진 것들을
    모두 버리야 합니다
    한사람의 손을 잡으려면
    한사람의 가슴을 품으려면
    빈손일수록 더깊이
    밀착할 수 있는거니까요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기에
    버리며 살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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