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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2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7.13|조회수152 목록 댓글 9

맨발의 청춘 하고 들어와서

너무 피곤해서 쓰러져 잤어요

 

이젠 5시에 나가야 1시간 걷지 더늦게 가면

햇살이 따갑네요

꿉꿉해도 저는 비오는 날이 좋았어요

 

밥해먹기 싫어서 감자 구워 먹다가

멕시칸 음식점에 와서 아점먹고나니

보슬비가 오더군요

 

도라이바 삼아서 바다가 보이는 커피집에 왔어요

다들 어디가진 못하고 집에 있자니 끼끼해서인지

많이 와서 죽 때리고 있네요

근데 글제목 만큼 멋진 바다풍경은 아임네다^^

 

좀있다가 도자기 체험관  구경하고 집에 갈까 합니다

 

편안하고 재미난 토요일 보내세요^^

 

 

너무 맛있다도 아니고 으악~~ 와이렇노?도

아닌 맛입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슴다^^

 

 

물리 잘하는 할배 맞나요? 쭈름살이 일품입니다

 

제주말차라떼가 비싸도 맛있네요

그래도 저는 아이스아메입니다

 

안팎으로 엄청 죽치고 있네요

대화소리가 흥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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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란여우 | 작성시간 24.07.13 사시는거 보면
    마음의 여유가
    느껴져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3 쫌 모지리라서 억수로 고민되는데도
    잊고 삽니다
    때론 단무지들이 인생 편하게 삽니다^^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7.13 날씨가 더우니
    다들 시원한 카페에서 냉커피를..ㅎ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3 진짜 어디 못다니겠어요
    차로 돌아오면 또 한동안 찜통
    까만차라서 운전하면서 에어컨 틀어도
    머리위는 뜨끈뜨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7.13 몸부림 맞아요..ㅎ
    차애 막 들어가면..
    이건 뭐~ 찜질방이 따로 없죠..ㅎ

    그래도~
    에어컨 틀면 시원해지니....
    차 없으면 외출이.힘들어 지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많이 많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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