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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7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7.16|조회수47 목록 댓글 4

7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트럼프, 美공화 전대서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돼…18일 수락 연설

2. 트럼프,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낙점

3. "한동훈 배신자" 소리치고 의자로 위협 … 與 합동연설 '난장판'

4. 文 탄핵 등 국회청원 100% 폐기..“尹 탄핵청원도 폐기해야”

5. 당무개입·댓글팀 논란 ‘활활…전대 이후 사법리스크 ‘불씨’

6. 대권 위해 '중도' 겨냥하는 이재명…당내 '감세 반발' 돌파할까

7. 22대 국회 역대 최장 지각… ‘개원식 없는 첫 국회’ 되나

8. 민주, ‘채 상병 특검법’ 폐기 대비 ‘상설특검’ 만지작…국힘 “나치냐”

9. 국민의힘 전당대회 막판, 후보 단일화의 '딜레마’

10. "이러다 다 망한다"…댓글팀 공방에 여권 후유증 전전긍긍

11. 한강벨트 종부세 대상 3~5배 늘자… 李, 중산층 공략 나서

12. 野 "이달 중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25일 본회의 유력

13. 野 방심위원장 탄핵법에 與 "부부싸움하면 배우자 탄핵하나“

14. 與 전대 후반전 돌입…한동훈 둘러싼 TV토론 격돌 이어지나

15. 윤대통령, 이번주 순차 개각 전망…차관급 후속 인선도

16. “명품가방 돌려주라 지시받았지만 깜빡했다” 김 여사 보좌하던 대통령실 행정관

17. "당심 잡아라"…이재명 팬카페·유튜브 찾는 민주 최고위원 후보들

18. 대통령실 “위헌적 탄핵 청문회 불응”… 野, 출석요구서 거부 정진석 등 고발

19. 與 최고위원 확보전도 치열… 친한 “최소 2명” 친윤 “韓 견제”

20. 李 황금득표율은 ‘70%’… 리더십 확보·유일체제 불식

21. 의회 독주·탄핵 반복에… 민주당, 이유있는 지지율 부진

22. 2000㎞ 밖에서 띄운 드론, 시속 110㎞로 날아 정찰·공격

23. 김건희 여사 조사만 남은 ‘명품백 수사’… 검찰, 소환 방식 고심

24. 여기는 '물 폭탄' 저기는 '폭염'… ‘극과 극’ 날씨 이어진다

25. “최저임금 심의는 공익위원 놀음…뻔히 눈 뜨고 코 베인 격이었다”

26. "우리 애도 맞았다"…네살 거꾸로 방치 태권도 관장 추가 피소

27. 대법, 이재명 ‘대북송금·대장동’ 사건 병합 불허

28. 전공의 1만명 병원 떠나나…"의료공백 장기화는 불가피"

29. 국내산 마늘 이젠 못 먹나…남해군은 마늘밭 72% 사라졌다, 왜

30.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500만원 주인 품으로…범죄 연관 없어

31. 유튜브, 쯔양 협박의혹 유튜버들 수익중단 조치… 쯔양 “檢에 고소”

32. 노동硏 부원장 "여성고용률 10%p 오르면 취업자 감소폭 165만→9만명“

33. “일자리 90%, 6년뒤 AI로 대체 가능”

34. 삼성전자 노동자 사망, 9년 걸려 ‘산재 인정’

35. 지금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는?… ‘기후변화’ 1위로 꼽아

36. 휴가철 앞두고 영유아 둔 부모들 초비상…'이 병' 때문에

37. 90% 이상 가속, 조작 실수도"…운전자 과실 판단

38. 국과수,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과실 판단…경찰 “곧 수사 마무리

39. 기억 못 하는 만취 운전자 노린 사기범…"교통사고 책임져라“

40. 경로당 40여명 '오리고기' 먹고 3명 의식불명…초복날 '날벼락’

41. 10명 중 9명은 '연두색 번호판' 찬성…'확대' 의견도 절반

42. “횡단보도 빨간불 몇 초 남았나”…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늘린다

43. "입법까지 갈 것"...최저임금 제도 대수술

44. 하루에 4개씩… '노란 간판' 커피 가맹점 우후죽순

45. "2030년엔 일자리 90% AI로 대체…2042년엔 취업자 165만명 줄 것“

46. 자영업자 연체율 9년6개월만에 최고…두달째 치솟는 은행 연체

47. 찜질방에 무인 안마숍까지…공항도 '꿀잼

48. 소비자원 "휴가철 렌터카 사고 수리비·면책금 과다 청구 주의“

49. 작년 학원 탈세 추징액 286억원…1년 만에 4배 급증

50. "국민연금? 더 내면 더 줄게".. 개혁안에 10명 중 7명 'NO’

51. 바다 위 어선 '고의 연락두절' 막는다…해수부, 처벌 강화 추진

52. 소모적 논쟁 반복…최저임금 제도개선 본격화

53. 2035년 신차 절반이 전기차…폐배터리를 '도시광산'으로

54. 9월 전공의 모집 때 '권역제한' 풀까 말까…정부의 딜레마

55. 전기 먹는 AI 칩 그만!… 低전력 반도체 시간이 온다

56. 달 거대 구덩이에 동굴 확인…"달 기지로 유망“

57. 배민 중개수수료 인상에 국회·자영업자·라이더 반발…"철회해라“

58. '사랑의 이름표' 트로트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59. 사과에 묻은 흰 가루, 농약 아니라던데… 그냥 먹어도 될까?

60. "진짜 자장면보다 비쌌네"…'스타벅스' 30년 전 얼마였길래

61. 침착맨 “그냥 홍명보가 싫은 거 잖아” 실언, 결국 사과…“예의 없었다”

62. "홍명보 선임은 업무방해"…시민단체, 정몽규 회장 고발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오늘 세 번째 TV 토론회를 통해 치열한 공방을 이어갑니다. 한편 한동훈 후보의 강세 속에 나경원, 원희룡 후보는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63) 서울 용산구청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최원준(60)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에게는 징역 3년, 유승재(58) 전 용산구 부구청장과 문인환 전 용산구 안전건설교통국장에게는 각각 금고 2년을 구형했습니다.

● 정부가 어제까지 전공의들의 사직 여부를 결정하라고 각 병원에 통보한 가운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들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정책 추진에 항의하며 병원을 떠난 것이라며 정부가 불합리한 정책을 거둬들여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민간독립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도 국회가 탄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방통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습관성 탄핵 중독증에 걸린 '탄핵 좀비' 정당으로 전락했다며, 민간기구에 대한 탄핵 추진은 역사적 웃음거리로 남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주장이 나왔습니다. 명품백을 받은 날, 김 여사가 부하직원에게 가방을 돌려주라고 했지만 직원이 깜빡 잊었다는 건데요. 검찰은 대통령실에 보관 중이라는 디올백 실물 확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부정한 돈거래를 한 의혹이 불거진 전직 언론사 간부들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중앙일보 간부 출신 조 모 씨와 한겨레신문 부국장 출신 석 모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 김정은 표창까지 받았던 북한의 고위급 외교관이 최근 가족과 함께 망명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태영호 공사 이후 최고위급 외교관 인사인데, 북한 주민들이 한국 보다 통일을 더 갈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부통령 후보로는 강경 보수 성향의 밴스 상원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이번 사건의 책임을 둘러싸고 트럼프에 대한 경호가 사실상 실패했다는 비판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저격범이 당시 경찰과 대치중에 총격을 가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총을 발사한 건물은 사전에 경호취약장소로 분류 된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미 국토안보부는 트럼프에 대한 경호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인 15일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3% 오른 40,211.72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주춤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이번 사건 이후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6만 3천 달러를 재돌파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한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스스로 '가상자산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올해 초 이탈리아 베네치아시가 몰려드는 관광객을 줄이기 위해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관광객이 줄기는커녕 지난해보다 더 늘어난 걸로 나타나자  내년에 입장료를 2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돈으로 1만5천원 됩니다.

● 유튜브가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에 대한 수익 창출을 정지시켰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악성 콘텐츠 유포사범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원인이 운전자 과실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고기록장치에선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은 이력이 확인됐습니다.

● 얼마 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가수 김호중 씨처럼, 음주운전 사고 후 현장에서 도망가는 사람들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 심각한 범죄인 만큼 처벌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에 나선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노사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노사 모두 버티기에 들어간 모습이어서 파업 장기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집회 규모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지난주 총파업 결의대회 때 4천∼5천여 명이 참가했지만 지금은 10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 IMF는 지난 4월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로 제시했습니다. 오늘 밤 발표할 수정치에서는 최근 수출 호조 등 영향을 반영해 성장률을 2%대 중반까지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지난 달 고용동향에서 나타난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일하는 노인'들의 증가입니다. 올 상반기 70대 이상 취업자 수는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는데요. 무엇보다 경제적 이유가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 내수 부진에 지난해 폐업 신고가 백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지난 2019년 92만여 건에 이른 폐업 신고는 이후 80만여 건을 유지하다 지난해 급등했습니다. 소매업이 가장 많았고, 서비스와 음식, 부동산임대와 건설업이 많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자영업을 하던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가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 국정감사에서 홍 감독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과거 2014년 국가대표 감독 시절 선수 급나누기 발언, 인맥축구 논란 등 월드컵 16강 탈락 바로 다음날 음주가무 회식을 한 것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축구협회에 투입되는 300억원 규모의 예산 삭감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 1980년대와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현철이 어제 밤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해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오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한 현철은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요 며칠 남부지방엔 장맛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연일 남쪽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장맛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의🌞☔️☃️날씨❒

7월 16일 화요일 날씨
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전국 대부분 지
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
방에서는 비가 17일까지 이어지는 곳
이 있겠습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에는 북
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
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
도 30 ~ 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 ~80㎜(많은 곳 1
00㎜ 이상), 강원 동해안 10 ~40㎜,
대전·세종·충남 30~80㎜, 충북 20~
60㎜, 광주·전남·전북 20 ~ 60㎜(많
은 곳 전남 해안 80㎜ 이상), 부산·울
산·경남 20~ 60㎜ (많은 곳 부산, 경
남 남해안 80㎜ 이상), 대구·경북 10
~40㎜, 제주도 20~60㎜ 등입니다.

경기북부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
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도 최고체감
온도가 31도내외로 올라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 ∼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
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16일과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
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
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
바다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1.5
m, 서해 1.0 ∼2.5m, 남해 0.5 ∼ 2.0
m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24℃ ~ 30℃ 
✫인천(⛈)➠(☔) 24℃ ~ 29℃ 
✫수원(🌦)➠(☔) 23℃ ~ 29℃
✫춘천(⛅)➠(☔) 22℃ ~ 30℃
✫강릉(🌦)➠(🌦) 22℃ ~ 27℃
✫청주(☁️)➠(☔) 24℃ ~ 30℃
✫대전(🌦)➠(☔) 23℃ ~ 30℃
✫세종(☁️)➠(☔) 23℃ ~ 29℃
✫전주(🌦)➠(☔) 24℃ ~ 29℃
✫광주(☔)➠(🌦) 24℃ ~ 29℃
✫대구(🌦)➠(🌧) 22℃ ~ 29℃
✫부산(☔)➠(🌦) 22℃ ~ 26℃
✫울산(🌧)➠(🌦) 21℃ ~ 27℃
✫창원(☔)➠(🌦) 23℃ ~ 27℃
✫제주(🌧)➠(☁️) 26℃ ~ 32℃

https://youtu.be/PEy5ZQYGKwE?si=poDotIR50VWN79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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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4.07.16 26번뉴스 ㅡ순진한 어린아동들을 사랑으로 대하지 않고 무차별 학대 폭행한 천인공노할 사이비 태권도 관장을 엄벌로 종신형에 처해랏

    58번뉴스ㅡ
    내가 좋아하는 트롯트가수 현철 82세 별세,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 나라에서도 사는게 고단하고 지친 대중들의 삶의 의욕과 피로회복제 노래봉사로 행복한 보람찬 생활을 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7.16 매일매일이 사건사고이라...
    뉴스도 보기 싫어지지만..
    안 볼 수도 없고....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7.16 1. 지난 달 고용동향 특징은 '일하는 노인' 증가입니다.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7.16 2. 장마전선 북상...오후부터 중부지방 강한비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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