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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우짜꼬

작성자백두2|작성시간24.07.17|조회수126 목록 댓글 9

메모지와 펜을
찾는 사이에
쓸 말을 까먹었다

이리 짜고
저리 짜고
행주 짜듯이 짤아도

머릿속은 온통
캄캄한
검은색 뿐이다

기억과 생각이
펑펑
샘솟듯 했는데
우짜꼬

2024. 7. 17

#까먹었다
#기억과생각
#우짜꼬

일러스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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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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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백두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7 ㅋㅋㅋ
    알만합니다.
    아내 다음으로 네이버를 끼고 삽니다.
  • 답댓글 작성자백두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7 멍게2 그러게 말입니다.
    많은 도움을 받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백두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하여튼 지혜 총동원입니다.
    잘보관 한다고 챙겨논 서류도 어디 넣어놓았는지 생각이 안나요.
    동병상련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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