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구산동
매가 커피점에 들어 서는데
입구에 막아서서
출입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 할아버지
커피 쿠폰을 가져 와서
젊은 종업원 과 싱간하고 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 되는
쿠폰을 가져 와서는
수긍을 안하고
시끄럽게 계속
자기말 로
우겨. 대는거라요
나이 드신분들
민폐를 끼치고
살지는 마입시더
노래모임에 갔는데
84세 할배가
마이크를 잡자 말자
큰소리로. 쓰잘데기 없는
멘트를 계속 해대는데
울리는 소리는
공해더라고요
녹화를. 하고 있는데
자기 맘대로
떠들어 대는데
애도 아니고
덧 정 머리 없더군요
또래. 친구. 끼리 래도
마이크 잡고
떠드는거
발음도
음울해서
무슨 소린지도
모르는 말소리
질러 대는거
안 좋아 하지요
무질서
억지
무 매너 로는
모임에
오시는거
민폐를
끼치는
거 라서요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소외. 받지 않으려면
억지 부리지
않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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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5 네
고맙습니다
저야 머
놀러 나갈때
주로 노래 부르러
가니까
무대 의상 처럼
차려 입을려고요 -
작성자청솔. 작성시간 24.08.15 좋은 지적이십니다
나이든게 무슨 벼슬인 줄 알고
설레발치는 노인네들 있지요
저러구 다니다가 제대로 임자 만나면
크게 봉변 당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막 돼먹은 애 들도 많거든요
잘못하면 칼침 맞습니다
매사에 조심해야 합니다
사진이 넘 좋아서 모셔 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5 정말 로
너무 안타까왔습니다
늙기도 서러운데
무매너 까지
하니까
진짜로 미쵸요 -
작성자다정다감 작성시간 24.08.15 꼰대소리 안들으려면 모든것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합니다. 늙었다는 이유로 천대받는세상 매사에 청결하고 가래침 뱉지말고 늙은티내지말고 대접받으려 하지말고 가르치려 하지말고 인자한 모습으로 살아갑시다.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5 네
정말로. 중요한
얘기 입니다
못알아 듣고
박 박 우기고
상황판단을 못하고
혼자서. 마이크 대고 떠들고
그래 싸면 다
도망 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