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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바다가 없었다면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8.15|조회수148 목록 댓글 3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를 보면 부산 영도가 잠시

나오는데요 왜늠이 영도다리를 놓기전에는

정말 부산과 별개의 섬이였네요

 

그곳 원주민들을 섬사람으로 표현합니다

나는 영도에서 나서 자랐으니 섬사람이 분명 맞네요

 

그래서 바다가 좋고 섬이 좋은가봅니다

 

잠시 밖에 나가서 바다와 구름을 보았어요

 

같이 온 동거할매는 편안한 의자에서 숫제

한밤중입니다

넘싸스러워서 일행 아닌척 구석자리에 짱박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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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절벽 | 작성시간 24.08.15 일행 아닌척 구석에 짱박혀있어요
    곤하게 꿀잠주무시는데 너무 하시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열대아 때문에 시원하면 그냥 코를 골아요
    쪽잠이 몸에 그리 좋타네요
    즐거운 휴일 오후 좋은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8.15 구름이~
    환상적입니다
  • 작성자들꽃마루 | 작성시간 24.08.15 일행이 아닌척 하시다가
    누가 의자위의 왕비님
    잠 깨우러 다가가면 어쩌시려고요?
    바다위하늘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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