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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8월 20일)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8.20|조회수27 목록 댓글 3

❒ 오늘의 역사 (8월 20일) ❒

✿1968년 08월 20일 체코 프라하의 봄
소련,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동독 5개국으로 구성된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사전통고없이 1968년 8월 20일 오전 11시 일제히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했다.

`우호국`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침공 준비는 면밀했다. ​동독부대는 30년 전의 히틀러군과 완전히 같은 길로 보헤미아를 향해 침공했다.

동쪽으로는 폴란드군이, 남쪽으로는 불가
리아 군대가 진격해 왔다. 하지만 침략군의 대부분은 소련군이었다.

​8월 21일 오전 4시, 프라하 시내에 있는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중앙위 건물이 소련군 낙하산 부대의 공격으로 점거됐고 수뇌진도 대부분 체포됐다.민중은 저
항했다.

마을 이름 표지판을 바꿔, 침략군을 혼란스럽게 했고 이동 라디오에서는 냉정하게 행동하도록 방송했다.

작가들도 국제여론에 호소했으나 세계는
냉담했고 침묵했다. 전쟁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소련군에게 돌을 던지거나, 전ò차 보조탱크에 구멍을 뚫어 유출되는 가솔린에 불을 붙이는 등 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프라하, 바르샤바를 비롯한 전 국토가 완전 점령됐다. 이로써 두브체크 제1서기의 지도하에 진행된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건설, 이른바 `프라하의 봄`은 파국을 맞았다.

​▶2005년 삼미 초대 감독
박현식씨 별세
▶2000년 동티모르 독립운동지도자 구
스마오 민족해방군 총사령관직에서 사임
▶1996년 한국 고전문학의 대가
장덕순씨 별세
▶1995년 방송인 김경태씨 별세
▶1993년 경부고속철도의 차종이 q프랑스 알스톰사의 TGV로 결정
▶1993년 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
▶1992년 체신부, 제2이동통신 사업자로 대한텔레콤 선정
▶1988년 이란-이라크 정전 발효
🔺️8년간 약 100만명의 희생자를 낸 이란-이라크전이 종결됐다. 
▶1984년 유엔,
이디오피아 기아사태 보고
▶1979년 한국-나우르 국교 수립
▶1977년 연극배우 추송웅,
연극 ‘빠알간 피이터의 고백’ 초연
🔺️연극 ‘빠알간 피이터의 고백’에서 원숭이 분장을 한 추송웅씨
▶1977년 원자력발전소 가동
▶1976년 비동맹회의, 콜롬보선언 채택
▶1971 남북적십자 연락관
분단 26년 만에 첫 대면
🔺️1971년 8월 20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남북 적십자사 요원
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1969년 박정희 대통령 미국 방문
▶1968년 체코 프라하의 봄
▶1964년 조선일보 주관, 납북인사 송환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완결
▶1963년 서울교외선 개통
▶1960년 세네갈, 프랑스로부터 독립
▶1955년 프랑스령 모로코-
알제리서 폭동
▶1953년 소련 수소폭탄
첫 실험 성공을 발표
▶1949년 니카라과 대한민국 승인
▶1948년 국제난민기구(IRO) 발족
▶1945년 소련군, 원산 상륙
▶1940년 쌀배급제 실시
(출하. 판매 금지)
▶1940년 중국 8로군 40만
출격작전 개시
▶1940년 러시아 혁명가
트로츠키 피살.
🔺️뛰어난 지성을 소유했지만 우유부단했던 레온 트로츠키.
▶1919년 총독부 관제(官制) 개정
▶1915년 독일의 의학자 에를리히 사망
▶1911년 포르투갈, 신헌법 제정
▶1909년 터키,
불가리아의 독립을 승인
▶1906년 쿠바에서 반란
▶1905년 손문, 일본 동경에서
중국혁명동맹회 결성
▶1904년 친일단체 일진회 창립
▶1904년 송병준 윤시병 등
유신회(維新會) 조직
▶1901년 경부선 기공,
북부기공식(영등포).
9.21일 부산 초양에서 남부기공식
▶1901년 1959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이탈리아의 시인 콰시모도 출생
▶1897년 세계모기의날
▶1833년 미국의 제23대 대통령 해리슨 출생
▶1031년 강감찬 장군 사망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4PI8pzEH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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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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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8.20 1977년에. 원자력 발전소 가동되었네요.
    지금은....ㅜ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8.20 오늘의역사 감사합니다
    쨤쨤이 보겠습니다~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8.20 프라하의 봄
    역사의 아픔을 다시 상기해봅니다

    오늘의 역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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