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성택 기자님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의를 위해 일신을 던질 자세로 하루를 보낸다고 소문난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님 안녕하세요!
후손들 얼굴 먹칠 안하기를 위해 노심초사 애태우는 미터법 보안관은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님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여
도움을 청합니다.
지난해 5월에 서울시청을 찾아가서 '미터법 바르게 쓰기'를 실천하고 '엉터리 미터법'을 퇴치하라며 서면으로 민원을 접수하
였고 1년이 지난 올해 7월에 다시 찾아가서 "1년 동안의 실적"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했더니 등기우편으로 답변을 보내주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보내온 답변을 읽어보면 후진국병인 엉터리 미터법을 퇴치시키겠다는 결기는 보이지 않고 민원인 입막음을 하고 시간
끌기를 하여 오세훈 시장이 무사히 임기를 넘기려는 꼼수같지 않았겠습니까?
미터법 보안관이 머리가 나빠서 올바르게 해석을 하지 못해서인지 아니면 사실이 그런지 도무지 이성택 기자님의 힘을 빌리
지 않으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생존환경의 파괴로 토종 소똥구리는 멸종되어 이 땅에서 찾아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님의 협조에 의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으로 하여금 '미터법 바르게 쓰기 및 엉터리 미터법
퇴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게 하여 서울에선 엉터리 미터법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2025년 7월1일에 "엉터리 미터법 수배 현상금" 벽보가 나붙고 엉터리 미터법 하나를 찾아오면 100만원씩을 포상금
으로 지급합니다 하는 서울시의 광고가 부착되도록 하고 싶네요.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님 미터법 보안관과 함께 서울시 측의 미터법 바르게 쓰기 소극행정을 파헤쳐서 미터법이 조기에 정착되
게 해주기 바랍니다.
그럼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님을 비롯한 기자님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2024년8월20일(화) 세종광장개명운동본부장 겸 미터법 보안관 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