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부상 11명 중 3명은 중상
1. 부탄가스 4개에 '전쟁터'처럼 변한 치과병원
2. 올여름 온열질환자 3천명 넘었다 …누적 사망자는 28명
3. 정부, 응급실 대책 마련…"9월 중 전문의 진찰료 추가 상향“
4. 한국인 스키팀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숨져
5. 신축중인 아파트에 험악한 낙서…"100세대에 할 것" 예고
6. 보행자 치어 숨졌는데 탑승자 3명 다 발뺌…경찰, 용의자 파악
7. 남양주 유기견보호소서 불…"80마리 탈출해 포획 중'
8. 떠들썩하게 시작한 '이선균 사건' 수사…마무리는 '쉬쉬'
9. 부산 아파트 외벽에 폭포수처럼 물 쏟아져 …소방설비 고장 추정
10. 굿 비용 달라며 딸과 함깨 전 남편 죽인 40대 '살인의도 없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25일로 예정됐던 여야 대표회담이 미뤄졌습니다. 여러 국회 일정 등을 감안하면 이달 안에는 대표 회담이 열리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이 최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이 일었던 민주당 김남국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당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 다음 주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들이 잇따라 논란입니다. 노동 탄압을 고발하며 분신한 고 양회동 씨를 폭력배에 비유하는가 하면, 그동안 왜곡된 역사관을 드러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합니다. 미래 비전을 강조하며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을 위한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등판한 건 채 한 달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전 대통령과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초박빙 양상을 이끌어 냈는데, 그 배경에는 젊은 유권자들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 태국에서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변종 엠폭스 환자가 처음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유럽 출신 60대 남성이 엠폭스 새 변종인 '하위 계통 1b' 유형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확산 중인 새 변종 1b형은 수년 전 유행한 2형보다 전파력과 치명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어제 저녁 경기 부천의 한 호텔 큰불이나 7명이 숨지고 12명 다쳤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객실에 스프링클러가 없었고, 순식간에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 충북 진천의 한 전기스쿠터용 이차전지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40대 창고주인이 숨졌습니다. 지게차를 조작하다 배터리에 충격이 발생해, '열폭주'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지난 5월, 새벽 일을 마치고 집에서 쓰러져 숨진 40대 쿠팡 로켓배송 기사의 유족이 쿠팡CLS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유족 등은 정 씨가 대리점과 계약을 맺고 일했지만, 원청인 쿠팡 CLS가 문자로 정 씨에게 추가 배송을 요구하는 등 사실상 업무를 직접 지시했다며 과로사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 구매 후기, 이른바 '리뷰 작성' 부업을 미끼로 한 사기 범죄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 광고 대행사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사고 리뷰를 작성하면, 원고료에 제품 구매비까지 돌려주겠다는 사기인데요. 처음엔 싸게 하다가 점차 고가품을 사게하다가 순간 사라지는 수법입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공동으로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례적으로 큰 금액이 선고됐는데, 김 이사장은 항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최근 연이은 행정 난맥상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홈 응원석 가격을 40% 넘게 기습 인상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협회는 붉은악마와 사전 협의를 거쳐 가격을 올렸다고 말했는데, 붉은악마는 일방적 통보였다는 입장입니다.
●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 전망보다 낮춘 2.4%로 제시했습니다. 내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점을 반영한 결정인데, 그러면서도 금리는 동결했습니다. 수출 증가에 힘입어 경기가 살아나고 있지만 소득 개선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게 한은의 진단입니다.
●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했지만 시중은행들은 가계빚 느는 걸 막는다며 대출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이미 역대 가장 많은 이자수익을 올렸는데 하반기에 더 큰 수익을 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올해 11월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서접수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수능은 1,500명 정도 늘어난 의대 정원을 감안해 수험생들이 지원을 하는 만큼, 이른바 'N수생'이 재도전에 얼마나 나설지가 가장 큰 변수로 꼽힙니다.
● 수백억 원이 투입된 전국 유일 김치테마파크인 '광주김치타운' 방문객이 뚝 끊겼다고 합니다. 광주김치타운 건립 비용은 426억 원, 여기에 해마다 17억 원의 예산도 투입되고 있는데요. 현재 방문객은 하루 26명에 불과하고, 건물 곳곳이 노후화된 데다 내부 콘텐츠도 부족해 방문객 유인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출생신고서를 확인하기 위해 법원을 방문하는 20대 MZ 세대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법원은 신생아가 30살이 될 때까지만 출생신고서를 보관하는데요. 그러니까 자신의 출생신고서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서른 살이 되기 전까지인 겁니다.
● 이력서 쓸 때 휴대폰이라는 항목이 있죠. 거기에 전화번호가 아니라 휴대폰의 기종을 적었다는 사연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번호를 묻는 항목인데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의 기종을 적은 건데요. 이 지원자 2007년생으로 알려졌는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면서 지원자의 문해력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 지난해 제주지역으로 귀촌한 가구가 줄어들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귀촌가구는 전년 대비 7% 넘게 감소했는데요. 한때 뜨거웠던 '제주살이 열풍'이 사그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요. 인구 감소에 도시 고령 취업자 증가 현상 등도 영향을 미친 걸로 보입니다.
● 가수 '임영웅'씨가 극장가도 점령할 기셉니다. 다음 주 개봉할 콘서트 영화 매출이 사전예매로만 벌써 30억 원을 돌파했는데요.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당시 공연의 주요 장면과 뒷이야기를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인데요. 오늘 새벽 기준 국내외 대작들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 기상청이 다음 달 1일까지 최고 34도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 속에 수도권과 충청 등 곳곳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찜통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 08월 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지지부진한 내수… 성장률 전망 2.4%로 하향...내수보다 급한불 집값·가계부채에 방점...1분기 1.3% 깜짝 성장은 ‘일시적’ 판단...이창용 총재 “기조적인 변화는 없다” 강조...물가상승률 전망 2.5%로 0.1%P 내려...“물가 수준 봤을 땐 금리 인하 여건 조성”...2024년 경상수지 흑자 규모 730억弗 예상
☞연금 받는 노인 800만명 월평균 수급액은 65만원...2022년 연금 통계...적정 생활비 절반수준 그쳐...60%는 수급액 50만원 미만...직역연금 수급액 월 252.3만 원···국민연금 6배
☞말 바꾼 공정위 "OTT 중도해지 땐 환불해줘야"...3년 전에는 "문제 없다"더니...넷플릭스·웨이브 등 5곳 제재..."중도해지 악용으로 구독료 뛸 것"
☞"배민·쿠팡이츠, 상생할 의지 있나"… 배달앱 압박 나선 자영업자들...소상공인·음식점주들, ‘차등 적용의 날’ 행사 동참...22일 하루만 배달 음식 가격 최대 9.8% 인상...배민·쿠팡이츠 등 “공식 입장은 없어… 소통은 계속”...오는 10월 상생안 마련… 협의체 “간극 좁히고자 노력 중”
☞"완충 전기차 안 빼면 1분에 500원"…서울시 조례 예고...친환경차법 개정안 입법 예고...'얌체주차' 방지… 화재대책 무관...이중 규제·경쟁력 저하 지적도
《금 융》
☞금리 또 동결 … 용산 "아쉽다" 이례적 불만...경기부진에도 집값 자극 우려 … 한은, 13차례 최장동결...즉각 반응한 대통령실 "내수 위해선 선제 인하했어야"
☞금투세 토론회 집결한 與 “당장 폐지”… 고심 깊은 野...대권 보는 李, ‘금투세 유예론’에 내부 이견↑
☞기준금리 동결에 대출금리 줄인상까지…속 타는 차주들...기준금리 13차례 연속 3.50%로 동결 이어져...은행권은 금리 줄인상에 대출 상품 제한까지...차주들, 하반기 금리 변곡점 앞두고 막차 노려..."금융정책 엇박자로 은행 이자 장사에 일조"
☞그래서 금리는 언제 낮출거냐…한은 금통위원들에게 물어봤더니...물가 안정에 ‘인하할 때 됐다’ 의견 많지만 한은, 집값·가계부채 증가세 지속에 초점...이창용 “부동산 가격 심리 자극해선 안돼”...내수 부진·美 ‘빅컷’에 4분기 인하론 가세...한은도 민간소비·설비투자 성장전망 낮춰...금통위원 2→4명 “3개월 후 인하 가능성”
☞따따블 다음날 폭락… IPO새내기주 변동성 주의보...기관도 '치킨값 게임' 참여...물량 늘며 등락폭도 커져
《기 업》
☞포드, K배터리 美 생산 확대..업계 "불확실성 해소"...LG엔솔
·SK온 배터리, 美 생산 늘리고 시점 앞당겨...전기차 캐즘 우려 속 협력 강화..AMPC 추가 수혜
☞AI 대세 힘입어...전 세계 2분기 파운드리 매출 23% 늘며 훨훨 날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분석
☞항공기 리스시장 3175억弗… "정부, K항공 리스산업 키워야"...돈 없어 항공기 빌려 쓰는 LCC...글로벌 리스사에겐 '乙'로 불리...국내 항공기 리스시장 형성안돼...국가적 협의체 등 정책지원 필요
☞"대세 지장 없다"…SK이노, 국민연금 반대에도 "주주들과 합병비전 소통할 것"...지분 6.2% 국민연금 "SK이노-SK E&S 합병안, 주주가치 훼손" 반대표...지분 36.2% 쥔 SK㈜만으로 합병 승인 전망…주식매수청구권은 '변수'
☞"TSMC와 파운드리 이원화 고려 안해…삼성과 계속 협력"...리벨리온 '삼성 12단 5세대 HBM 탑재' AI칩 연말 양산...오진욱 리벨리온 CTO 인터뷰...리벨리온측 "원스톱 솔루션 등...삼성
파운드리 통한 이점 많아"...'토종 AI 생태계' 수성 기대 속...고난도 12단 승부수 띄운 삼성...빅테크 수주로 이어질지 촉각
《부동산》
☞대출금리 올려도 치솟는 강남 집값…'영끌' 성지 노도강만 '주춤'...서울 집값 22주째 상승...주택담보·전세보증금 대출의 금리가 오르고 내달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에 따라 서울 외곽지부터 일부 조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6년 살고 살 수도"…LH 분양전환 신축임대 11월 입주모집...5만가구는 6년 임대 후 '분양전환'...착공 때 공고 내고 분양전환 등 조건 공개...평면도·예상 임대료 등 정보 미리 제공
☞내년 부산 아파트 공급 절벽… 해수남동 ‘0’세대...신축 아파트 물량 9110세대...2009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올해보다 39.8%나 줄어들어...수요 늘면 부동산 시장 요동...민관 협력으로 적정 개발 필요
☞핫한 청담 르엘, 분상제 최고가 경신...일반 분양가 3.3㎡당 7209만원...시세 고려 10억안팎 차익 기대...초역세권 입지·한강 조망 장점
☞부동산 대책 ‘약발’? 서울 아파트값, 올라도 ‘주춤’.. 그래도 22주째 상승세에 전세는 “물건이 없을 정도”, 우리 동네는?...8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서울, 전주比 0.28% 올라.. 상승 폭...0.32%→0.04% 줄어.. “계속 올라”...“전세 거래·매물 가격 유지” 상승세
《사 회》
☞추석·코로나에도 여전한 의료계 집단행동…정부 "응급실 조속히 정상화"...코로나19 유행, 의료계 이탈 겹쳐...병원들 응급실 운영 어려움 호소..."응급실 일시 진료 제한, 정상화 예정"
☞“탈영병 잡으러 왔다”…귀순 20대 병사, 北 의심 피한 한마디...지뢰밭 걸어서 귀순한 20대 병사...北 초소 의심에 “탈영병 잡으러 왔다”...수차례 발각 위기 넘기며 탈출...“극심한 식량난 등으로 귀순” 진술
☞태풍 왔다갔지만 계속된 고수온…경남 물고기 620만 마리 폐사...통영 443만·거제155만·남해 18만여 마리…경남 전 해역 고수온경보
☞‘월 238만원’ 필리핀 가사도우미…"임금 낮추자" 의견 봇물...싱가포르·홍콩 등보다 보수 높아...여권 중심 '최저임금 차등화' 제기...野선 "차별 조장" 반대... 귀추 주목
☞경기 버스 90% 다음달 4일 멈추나…파업 찬성 '98.3%' 가결...파업 돌입까지 두 차례 진행 노동쟁의 조정회의 남아
《국 제》
☞해리스, 7월 2700억 원 모금… 트럼프 4배 ‘파죽지세’...바이든 후보직 사퇴일부터...사흘 동안 800억 원 확보...클린턴·윈프리 등장에 환호...“트럼프 자기 걱정만” 맹공
☞젤렌스키의 보이지 않는 '제3전선' 여론전... 러 "하이브리드 공격" 발끈...우크라, SNS·서방 언론으로 '제3전선' 확장...인도주의 과시...징집병 무기력한 모습 전파...러 "서방 언론 활동, 하이브리드 공격 개입"
☞방류해도 ‘마르지 않는 오염수’… 불안감 여전...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日, 현재 8차 방류 진행 중이지만 핵연료 잔해 반출 첫 시도 실패...빗물 등 접촉 오염수 계속 생성...韓정부 “기준 초과 사례는 없어”...환경단체 “안일하게 대응” 비판
☞잭슨홀서 '빅컷' 신호 주나…파월 입에 전 세계가 초긴장...'비둘기 파월' 뜰까…잭슨홀이 들썩인다...최근 美 고용지표 빠르게 식어 파월 '빅컷 신호' 나올지 주목
☞캐나다 철도 결국 멈췄다… 북미 '물류 차질' 현실로...노사 협상 결렬에 철도 전면 폐쇄...무디스 "하루 3300억 손실 볼 것"...연방 정부 중재 한계···장기화 우려
❒오늘의🌞☔️☃️날씨❒
8월 23일 금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폭염이 지속되
는 가운데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
름이 많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충청권,전북,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
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
동부 5∼20㎜, 강원영서남부, 강원영
동, 울산·경남내륙, 대구·경북, 제주도
5 ∼ 40㎜, 충남 남부 내륙, 광주·전남,
전북 5∼30㎜ 입니다.
22일부터 23일 아침까지 이틀간 예
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
륙·산지,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
㎜(많은 곳 경기 북부, 강원북부 내륙
80㎜ 이상), 강원동해안 5∼30㎜, 광
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
∼50㎜, 제주도 5∼20㎜ 입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
적으로 떨어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
는 습도가 높아지며 기온이 다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 ∼28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
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
라 매우 무덥겠고, 도심과 해안을 중
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
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귄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
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
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3.5
m, 서해 0.5 ∼2.5m, 남해 0.5 ∼ 3.5
m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26℃ ~ 32℃
✫인천(🌦)➠(⛈) 27℃ ~ 31℃
✫수원(🌦)➠(⛅) 25℃ ~ 32℃
✫춘천(🌦)➠(⛈) 25℃ ~ 32℃
✫강릉(☀)➠(☀) 28℃ ~ 36℃
✫청주(🌦)➠(⛈) 26℃ ~ 33℃-
✫대전(☁️)➠(⛈) 25℃ ~ 32℃
✫세종(⛅)➠(⛈) 25℃ ~ 32℃
✫전주(☁️)➠(⛈) 26℃ ~ 33℃
✫광주(⛅)➠(☀) 25℃ ~ 33℃
✫대구(☀)➠(⛅) 26℃ ~ 35℃
✫부산(🌧)➠(☀) 27℃ ~ 33℃
✫울산(🌦)➠(☀) 25℃ ~ 34℃
✫창원(🌦)➠(☀) 26℃ ~ 35℃
✫제주(☀)➠(⛅) 28℃ ~ 33℃
https://youtu.be/9o2VJOdwfkI?si=p_Aacum0dQfkNw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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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8.23 5.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부상 11명 중 3명은 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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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8.23 6. 오늘 미국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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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8.23 7. 태국에서 세계로 확산중인 변종 엠폭스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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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8.23 8.출생신고서 확인차 법원을 방문하는 20대 MZ 세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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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8.23 9. 가수 '임영웅'에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실시간 예매율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