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아름문학 응모실 글을 보며

작성자시골바다|작성시간24.08.24|조회수175 목록 댓글 1

월초에 세운 많은 계획들이 아직도 서랍에 누워있는데

어느새  갑진년도 8월을 넘어가네요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고

다시 축소하고

올해는 꼭 가보리라 찾아보리라 한 계획을 손에 쥐고

무더운 여름을 지나갑니다

아름다운 5060 우리 카페는

4천7백 분이 넘는 엄청난 다음 카페로써

많은 방을을 준비해놓고 원하는 취미활동을 참가할 수 있게 하였지요

그중에 일 년에 한 번 하는 아름문학

저는 수백 편의 글을 보며 글 쓴 작가님의 생각을 읽지만

심사하시는 분은 얼마나 고될까 하는 염려가 되어

글을 올리지 않으려 했지만

저 시골바다도 시나리오 글을 쓰는 자유게시판 방장이란 것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며칠 안 남았지만

올라오는 글마다 색이 있어 읽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오늘 아름문학 응모실에 올린 장마글은

극한 상황에서도 의리와 사랑을 말하고 싶었던 시골바다 글

더운날씨에 시원한 감동을 퍼 주고싶었습니다

조회수는 많은데  인기는 없는 편이지요

제 글뿐이 아니라 여러 글을 보시며

많은 댓글 바랍니다

댓글이야 말고 카페의 꽃이고 생명입니다

8월 무더위 속에 다시 유행되는 코로나19

힘든 갑진년 여름이지만

자유게시판 여러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꾸벅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8.24 저도 ..자유게시판 총무이다보니...ㅎㅎ
    일찌감치 짧은 시 한편만 올렸습니다.
    (그닥~글을 문학적으로 잘 쓰는 편은 아니라서요.ㅎ)
    참가하는데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