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尹 배웅 나선 한동훈, 24일엔 대통령실 만찬…의·정갈등 해법 찾나
2. 체코 순방 마치고 귀국한 尹, 의정갈등 수습 '內治의 시간'
3, 한동훈 대표 "윤 대통령과 독대 요청"…대통령실 "상황 보자"
4. 이상민은 50초 대화, 한동훈은 잠깐 악수... 윤 귀국, 눈길 끈 이유
5. “전공의 없어도 운영 가능하게” 상급병원 구조전환 승부수
6. 한동훈 "내년 의대 증원 유연하게"... 尹과 독대에 달린 의정 갈등
7. 26일 국회 본회의…방송4법 등 거부권법안 재표결
8. 민주 “집안싸움 말라” 조국 “압박 말라”... 호남 텃밭 쟁탈전
9. 이재명, 의협 회장 면담 "국민이 가장 다급... 정부 개방적으로 나와야"
10. 김민석 "이낙연 잔당, 정계은퇴해야"…새민주 "이재명 호위무사 꿈꾸나
11. 이재명 사법리스크 재점화에…민주당 “법 왜곡죄 상정”
12. 與 "민주당, 임종석 `반헌법적 종북 발언`에 입장 밝혀야"
13. 정치권, 장기표 별세에 "민주화 운동 상징" "개혁의 큰 별" 추모
14. 정몽규·홍명보, 24일 국회 출석…감독 선임 논란 풀까
15. 탈북민단체 "8천만 민족 열망에 찬물 끼얹는 반역 행태“
16. 북한, 사흘만에 쓰레기 풍선 재살포…올 들어 22번째
17. 검찰 “이재명, 대통령 당선 위해 국민 상대 거짓말 반복”
18. 의협 만난 이재명 "국민들이 가장 다급해"…정부 여당 압박
19. 윤 대통령, 참모들에게 ‘이 영화’ 볼만하다고 추천했다는데...왜?
20. 김정은에 '벌벌'…북한 간부 사회에 퍼진 불안감
21. 200년 만에 기록적 '극한호우'에 피해 속출…1,500명 대피·주택 170채 침수
22. 세계유산도 '폭삭'…남부 휩쓴 가을 폭우에 '망연자실’
23.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 32명 중 30명은 의사…2명 의대생
24. 김영선·명태균 ‘돈 거래’ 수사, 커지는 공천개입 의혹
25. 곽노현, 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26. 檢, ‘文 前사위 특채 의혹’ 관련 前 청와대 행정관 27일 소환
28. 간호사에 "건방진 것들" 발언 의협 부회장, 또 "그만 나대라, 꼴 사납다"
29. 세계 치어리더 정점도 '삐끼삐끼'…韓 '삐끼춤' 전세계가 열광
30. 교육감 직선제 후 소송만 7300여건…300억 혈세 '줄줄’
31.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수급 146억…전년 대비 2.8% 증가
32. 개인이 5년간 무려 3만7000건…대법 민사 절반이 '소송왕' 사건
"33. 초등교사 인기 없는 때 노려"…전국 교대 수시 경쟁률 5년새 최고
34. 비수도권 의대 8곳, 지역인재 선발 비율 60% 이하…'권고 미달’
35. 폭염에 폭우 지났지만 ‘가을’은 없다…25일부터 고온다습
36. 치매 어르신 100만명 돌파…'치료 골든타임' 지키려면?
37. 우울한 청년들... 향정신성의약품 처방량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38. 국민 25% "노후준비 부족" … 2030은 연금 못받을까 전전긍긍
39. 확률형 아이템 확률 조작’ 넥슨, 80만명에 219억원 보상
40. 폭언 86회·협박 16회'…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25살, '산재' 인정
41. 자영업자 75% 월 소득 100만 원 이하…'소득 0원'도 94만 건
42. 10명 중 8명이 외국인"…한국 오면 꼭 사는 '필수템' 뭐길래
43. 한땐 '귀족 과일'이었는데…한국산 샤인머스캣 中서 인기 '뚝’
44. "여기 한국 맞아?"…아울렛 쇼핑 왔다가 서핑까지 '화들짝’
45. 비만의 역설?…통계 보니 ‘초고도’ 전까진 사망률 낮아
46. “응애”보다 “멍멍”...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잘 팔리는 대한민국
47. ‘초고령 한국’, 30년 뒤 5집 중 1집은 '8090가구'…4배로 급증
48. 버려진 강아지·고양이 11만마리…'반려동물 보유세' 도입되나
49. "韓 내년 기준금리 2.5% 안팎…1%대론 못돌아가“
50. '내 집' 가진 미성년 2만6천명 육박…다주택자도 1년 새 7.5% 늘어
51. '두번 접는 폰' 中에 밀린 삼성..."화웨이보다 파격적 제품 나온다"
52. 2개월만 뜨는 ‘두 번째 달’…새로운 미니문 생겼나?
53. "우리 것 베꼈네, 가만 안 둬"…칼 빼든 닌텐도·전쟁 중인 韓
54. “개인정보 135만건이나 유출됐는데”…어디인가 불안해서 봤더니 ‘비공개’
55.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65곳 ‘소화기’ 없다…열폭주 막으려면?
56. 전국 대체로 맑아…아침 기온 2∼5도 내려 큰 일교차
57. 하루에 두 잔 마시면 심장 건강해지는 ‘이 음료’
58. 담배도 안 피우는데…조리 매연 노출되면 폐암 위험 3.4~8배
59. "아무리 운동 해도"...'이 습관' 못버리면 혈관에 '피떡' 위험 높아
60. 더 이상 노인 질환 아니다… MZ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
61. TV토론 한 번 더 붙자는 해리스… “투표 이미 시작” 거부한 트럼프
62. 이스라엘, 삐삐 테러 이어 레바논 표적 공습…전면전 공포 고조
● 내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이 예정된 가운데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당정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상황에서 대통령과 당 대표가 단둘이 속내를 터놓고 소통하지 않으면 정국 난맥을 풀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 호남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전남 영광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현지 월세살이를 하며 지원에 나서자 본격 견제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 재야 시민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장기표 선생이 어제 새벽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78살입니다. 1966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한 고인은 전태일 열사의 분신 사건을 계기로 학생 운동과 노동 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고인은 한평생을 제도권 밖에서 민주화 운동과 노동 운동에 바쳤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미국 대선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두 번째 암살 위기를 넘긴 지 일주일이 흘렀는데, 판세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 미국 앨라배마 유흥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란 동부의 한 석탄광산에서는 메탄가스 누출로 폭발이 일어나 최소 51명이 숨졌습니다.
● 북한 정권 수립 76주년 기념일을 맞아 축전을 보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답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9일 축전을 보냈는데, 시 주석이 김 위원장에게 공식 전문을 보낸 건 새해 첫날 이후 8개월 만입니다.
● 인공지능기술의 급성장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유엔 산하 인공지능고위급자문기구는 최근 '인류를 위한 인공지능 관리'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AI의 심각한 부작용이 민주주의 제도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과학적 평가와 정책적 대화를 통해 세계에 닥칠 피해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확률 조작으로 과징금 제재를 받은 넥슨이, 이용자 80만 명에게 210여억 원을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신청을 받는데요, 같은 피해를 입은 모든 소비자에게 보상이 이뤄지는 첫 사례입니다.
● 불법 성매매 영상물의 온상으로 떠오른 텔레그램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불법 영상물이 이제는 네이버 '라인'으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라인에서는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을 가명으로 설정할 수 있어 단속을 피하기 용이한데요. "라인하다"라는 말이 성매매를 제안하는 은어처럼 쓰이고 있고, 라인을 통해 성행위를 관전한다는 뜻에서 이른바 '라관'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 오늘 오후 경기도 분당 야탑역 인근에서 흉기난동이 예고돼 경찰이 비상경계에 들어갔습니다. 제주 마라도 해상에선 조업에 나선 15t 어선에 불이 나 해경이 화재 진압에 나서는 한편 승선원 6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 범죄 피해자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사례가 지난 해에만 3만 건을 넘어섰지만, 경찰력이 이에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는 범죄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경우 경찰이 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하는 조치를 의미하는데요. 특히 2021년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 경남에는 최대 500㎜의 호우가 쏟아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야 고분 허리가 폭삭 내려앉았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200년 만에 내릴 법한 극한 호우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 사이에서 비구름이 만들어졌고 태풍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가 열과 수증기를 추가로 공급한게 원인이었습니다.
● 정부가 최근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는데요. 원안대로 시행된다면, 세대간 경계 구간에 있는 사람들은 1살 차이로 최대 150만 원의 보험료를 더 부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대 가입자는 1년에 0.25%p, 30대는 0.33%p, 40대는 0.5%p, 50대는 1%p씩 인상하는 방식입니다.
● 혹시 뉴트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새롭다는 뜻의 뉴와 복고의 레트로를 결합한 단어로 한마디로 '새로운 복고'를 뜻하는데요. 요즘 유통업계에 이 뉴트로 열풍이 거셉니다. 공간은 실제 60~70년대 사용하던 가구 등으로 꾸민 대신 커피를 섞은 칵테일 등 판매 제품엔 최신 유행을 담은 커피점, 과거를 그대로 가져오는 복고가 아닌 옛 감성에 참신함을 더한 뉴트로가 유통업계에 새로운 판매 전략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 이달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9,337원을 기록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69%, 평년과 비교하면 32% 오른 가격입니다. 올해 장기간의 기록적 폭염으로 생육 환경이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유통업계는 10월 중순까지는 배추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오늘 아침 전국 최저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 비가 그친 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의🌞☔️☃️날씨❒
9월 23일 월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전남권,경상권,제주도에는 가
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영동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오늘
새벽까지 이어져 이틀간 5 ~ 40㎜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오늘 오전까
지 5~30㎜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 ∼21도, 낮 최고
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이 낮아 쌀
쌀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
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 ~15도로 크겠
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됐기 때문에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
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
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4.5
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
바다 0.5∼3.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 ∼ 4.0
m, 서해 0.5 ∼4.0m, 남해 1.5 ∼ 4.5
m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6℃ ~ 27℃
✫인천(☀)➠(☀) 17℃ ~ 26℃
✫수원(☀)➠(☀) 16℃ ~ 26℃
✫춘천(☀)➠(☀) 13℃ ~ 25℃
✫강릉(🌦)➠(☁️) 15℃ ~ 23℃
✫청주(☀)➠(☀) 17℃ ~ 26℃-
✫대전(☀)➠(⛅) 17℃ ~ 26℃
✫세종(☀)➠(⛅) 15℃ ~ 26℃
✫전주(☀)➠(☀) 18℃ ~ 28℃
✫광주(⛅)➠(☀) 19℃ ~ 28℃
✫대구(☀)➠(⛅) 18℃ ~ 26℃
✫부산(🌦)➠(⛅) 21℃ ~ 27℃
✫울산(🌦)➠(☁️) 19℃ ~ 24℃
✫창원(⛅)➠(⛅) 20℃ ~ 27℃
✫제주(☔)➠(⛅) 24℃ ~ 27℃
https://youtu.be/lUvu8mCQ74c?si=RwEE0lOTWlVCDK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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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9.23 6. 버려진 강아지 - 고양이 11만마리...'반려동물 보유세' 도입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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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9.23 7. TV토론 한 번 더 붙자는 해리스..."투표 이미 시작" 거부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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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9.23 8. 이스라엘, 삐삐 테러 이어 레바논 표적 공습...전면전 공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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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9.23 9. "여기 한국 맞아?"...아울렛 쇼핑 왔다가 서핑까지 하다니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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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9.23 10. 세계 치어리더 정점도 '삐끼삐끼'...韓 '삐끼춤' 전세계가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