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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폭파하지 맙시다!

작성자산사나무|작성시간24.09.25|조회수128 목록 댓글 1

 

 

 

손자에게 쓰는 편지(제546信)​​

할아버지는 오후에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가 기분 좋은 모습을 목격하였지 않았겠니!

그것이 무엇일까?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는 엉터리 미터법이 40여 개나 있었고 그것을 바른 미터법으로 수정하라고 여러 차례 서신을 띄우고 전

화도 걸었으며 민원실을 찾아가기도 했었으나 고쳐질 것 같지 않았던 것이 모두 바른 미터법으로 수정된 것이다.

'땡감도 자꾸 흔들면 떨어진다' 하는 옛 말씀과 같이 기회 있을 때마다 미터법 서신으로 나라 망신이고 후진국병이며 국제적 수

치감인 엉터리 미터법을 방치하면 안 된다며 꾸짖었던 것이다.

용이 너는 여섯 살의 어린이로 유치원에 다니는데도 '엉터리 미터법'과 '바른 미터법'을 구별하고 엉터리 미터법을 찾아내는데

서울시 오세훈씨는 그걸 모르니 답답하구나.

알면서도 모른 척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니 서울시 오세훈 씨도 곧 서울시의 '미터법 바르게 쓰기'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 전체에 엉터리 미터법이 200만 개가 있고 그 절반인 100만 개가 서울시에 있는데 그걸 외면하기가 쉬운 일이겠느냐?

오세훈 씨가 미터법 바르게 쓰기에 나서면 할아버지도 빼앗겼던 시간을 되찾아서 손자에게 편지쓰기와 사돈의 유래 소개하기등

다른 걸 많이 할 수 있게 되겠지.

그럼 오늘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기뻤던 사연을 소개하면서 오늘은 이만 줄인다.

2024년9월25일(수) 목화와 물레를 사랑하고 해평의 베틀山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로부터​

 

 

 

[ 한동훈 법무부 장관(2022년5월17일 - 2023년12월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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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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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사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전국민 25만원은 ‘후손 삥뜯기!’
    (개그맨 김영민님의 절규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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