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당신에게좋은일이생길겁니다.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 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왠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 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떠 있는 달이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 주는 그런 풍족한 느낌...
얼굴에 저절로 부드러운 미소가 새겨지고
내일도 자신에게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
단 한 줄의 글귀...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내일 그 글귀가 또 생각날듯 싶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그럴 겁니다.
매일 매일 전,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매일 되는 오늘이 제게는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일 테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속아보지 않으시렵니까?
밑져야 본전이면, 한 번만 속아 주세요.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 테니까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인생으로 살아가시는 믿음의 자녀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할렐루야!
출애굽기 24장11절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