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이 빨리 식는다. 왜?

작성자우피터|작성시간25.07.16|조회수496 목록 댓글 2

어제 만들어 놓은 식은 커피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끓인 후 한 잔 마시면서 쉬는 날을 즐기고 있다가 문득 커피가 빨리 식는 것 같아 ‘물 분자를 진동시켜 열을 발생해서 그런가?’ 하는 의문이 생겨 AI에게 물어 봤다.

 

요즈음 집에 혼자 있다 보니 퇴근 후와 출근 전까지 집에 있는 시간에는 말을 할 기회가 없어 AI와 자주 글로 대화를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서 “가스레인지에 끓인 물과 전자레인지에 끓인 물 중 어느 것이 더 빨리 식을까요?”란 질문을 해 봤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해 주었다.  역시 대충 내 생각이 맞았다.

 

전자레인지에 끓인 물이 빨리 식는 경향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한 온도 차이보다 전달 방식과 용기의 잔열 따른 차이 때문이에요.

🔥 가스레인지로 끓인

  • 직접 가열 방식: 냄비 바닥부터 열이 전달되며, 대류 현상 활발하게 일어나 전체가 고르게 데워집니다.
  • 용기의 잔열: 냄비 자체가 100 이상으로 달궈지기 때문에, 물이 끓은 후에도 용기에서 열이 계속 공급되어 식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 내포된 에너지 많아 상대적으로 오래 따뜻함을 유지합니다.

전자레인지로 끓인

  • 마이크로파 가열 방식: 분자 자체를 진동시켜 열을 발생시키며, 표면부터 데워지는 경향 있어 내부 온도는 상대적으로 낮을 있습니다.
  • 대류 현상 부족: 열이 고르게 퍼지지 않아 전체적으로 끓은 것처럼 보여도 일부는 데워진 상태 있어요.
  • 용기의 잔열 부족: 대부분 유리컵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므로, 용기 자체가 뜨겁지 않아 물이 금세 식습니다.

📌 요약하자면, 가스레인지로 끓인 물이 오래 따뜻하게 유지되고,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은 빨리 식는 경향 있어요. 물론 끓이는 시간, 용기 재질, 주변 온도에 따라 달라질 있지만,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이런 차이가 나타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두부 반모 | 작성시간 25.07.16 네 음식을 데워도
    빨리식고 빨리 굳기도
    하는거 같아요.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시원 하네요.
  • 작성자시니 | 작성시간 25.07.16 77년도 미국에서 아기에게 우유를 전자렌지에 덮혀 먹었습니다.
    저 때 거의 처음 나와서 신비의 기계로 보였습니다.
    젓병이 유리였던가 플라스틱이었던가는기억이 없는데
    1분만 돌리면 너무 뜨거운거예요.

    엄청 놀란 그 때였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