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길보다는
산따라 물 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 길만이 길은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은 아닙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 지라도
그래서 더 깊어지고 환해져 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길이되어 가는 것입니다.
생을 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5월의 둘째주 수욜인 5/13 입니다.
오늘도 즐건하시고 여유롭고 풍요롭고 행복을 듬뿍받는 하루를 보내세요
~^^ -kt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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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정민 작성시간 26.05.13 감사합니다.
산따라 물따라 가는길이
아름답지요.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순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3 정민씨. 반갑습니다 살아온 삶보다
살아갈날이....
하고싶은것하시고 즐겁게살면 어떨까요....
걱정없는 수요일 되세요
^ㅁ^
-
작성자시니 작성시간 26.05.13
직선으로 가면 너무 빠르니
굽이굽이 돌아서 가자구요. -
답댓글 작성자순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3 방장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세상이 그리도 좋습니까?그럼 굽이.굽이
돌아서 오세요
본인은 사는데까지 살다가 이생명 다하는날 조용히 소리없이 갈께요 하늘나라가면
더러운 저세상
개고생만 하고
왔노라 라고 기자회견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