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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프랑스인 몽클라르 ..

작성자가을이오면|작성시간26.06.05|조회수159 목록 댓글 1

 

" 계급은 중요하지 않다

곧 태어날 자식에게 유엔군 일원으로 

평화라는 숭고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참전했다는 긍지..그 긍지를 물려주고 싶다 "

 

몽클라르 중령..

그는 원래 프랑스군 3성장군이었다.

그런 그가 유엔군으로 참전하는 프랑스군 대대를 지휘하기 위해

별 셋 중장에서 중령으로 참전을 자청 ..강등 후 참전하는데

이 대목에서는 나도 모르게 뭉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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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사를 공부하다보니

인천 상륙전이나 낙동강방어전투도 주요 전투였지만

용문산 인근 지평리전투 역시  그에 못지 않은 대단한  전투였다.

 

당시

인천 상륙전..서울탈환.. 평양 입성으로

파죽지세 북진하던 유엔군과 국군의 기세는

크리스마스까지 귀향 비행기 탈수 있다고 자신하는 분위기..

 

하지만 시월 어느날  30만명 이상의 중공군 기습 참전으로

예상하지 못한  그런 중공군에 밀려 후퇴에 후퇴를 거듭하던 중

지난날 내가 많이 다녔던 막걸리로 유명한 지평리..(인근에는 막국수로 유명한 천서리도 있습니다만)

바로 그곳에서  10배 이상 많은 중공군에 처음으로 놀라운 압승을 거두고 전세를 뒤집는다.

 

결국 지평리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625전쟁이 또다른 전기를 만드는데

지평리전투는  51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미군,프랑스군 약 5,000명과

프랑스군에 배속된  한국군 100명이 참전.. 압도적 숫자의 적을 섬멸했고

이는 악조건하에서도 625전쟁 흐름을 바꾼 정말 대단한 전투였다. 

 

그런데 내가 감동하는 것은

다른나라 전쟁에 자신의 계급을 4단계나 강등하면서까지 평화를 위해 참전한

프랑스 외인대대 지휘관 몽클라르중령..그리고 그분을 더욱 빛나게 만든

프랑스군의 분전과 값진 압승이니

나는 그저 그분 앞에 고개 숙이고

감사하는 마음이다.

 

 

 

 

*

70인 제가

지금 이싯점에 뭘 더 하고 싶겠습니까...

이제는 뭐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여행 욕심도  없고

있다면 오로지 세상이 좀더 평화로워지면 좋겠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악의 무리가 있다면 저도 몸을 던지겠다는 마음뿐입니다.

 

22개 나라가 유엔의 깃발아래 참전..

이름도 없는 아시아의 작은 신생 독립국을 위해 참전..

특히 미국은 연인원 180여만명 참전..전사 실종 전상자가 14만명이나 된다하니.

 

오늘날 잘 살게된 우리나라는 그 은혜에 대해

국제사회에 얼마나 보답하고 있는 나라인가 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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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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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니 | 작성시간 26.06.06
    우리나라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70여년전 625를 격은 나라가
    지금 세계 7위를 하다니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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