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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캔 디(ca) 작성시간26.06.15 선풍기 히스토리 적지 않을수가 없어서~ 바쁜 중에도
아마 한국에서 1990년에 사서 사용하다
이민 이사 컨테이너에 갖고온걸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놀라지 않을수 없겠지요? ㅋ
그때 갖고온 전자제품이 몇개 있었어요
TV, 청소기(럭키금성), 선풍기(삼성) ,밥솥을 갖고와서
이곳에서 몇년간 사용하다 다른건 고장나서 버리고
선풍기만 여적 사용하고 있어요.
실은 30년동안에 선풍기를 꺼내어 사용한 날이 며칠되지 않아요
어떤때는 선풍기를 꺼내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해가 더 많았거든요
고장이 나지 않으니 버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자주 많이 사용하지도 않으니
그냥 가지고 있답니다 ㅎ
올해도 지금까지 꺼내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니까
혹시나 사용하게 될려나하고 꺼냈습니다
6월에도 낮에는 더워도 (15~25도)
밤에는 썰렁해서 히팅을 돌렸거든요ㅎ
손님들에게 긴팔과 겨울 패딩 갖고와야 한다고 당부했어요
우리집에 베이스먼트 냉장고 방이 있어서
간혹 여름 더운날은 그 방에 들어가면 서늘해요
선풍기가 고장나야 근사한 신형 선풍기를 살텐데
내 생애엔 아마 사지 못할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