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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풍류가 있는 주막방 5월 정모 도원반점 후기

작성자심해|작성시간26.05.15|조회수358 목록 댓글 7

왜 우리는 술과 사랑을 노래하는가?

 

사람은 기쁠 때도 술을 찾고,
외로울 때도 술잔을 기울입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행복한 사랑에는 노래가 흐르고,
아픈 사랑에도 노래가 남습니다.

 

아마 술과 사랑은
사람의 마음 가장 깊은 곳을 건드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서러움도 있고,
혼자 삭여야 하는 그리움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한 잔 술에 마음을 띄우고,
한 줄 노래에 추억을 실어 보냅니다.

 

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고,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혀 줍니다.

 

그래서 옛 시인들도,
떠돌이 가객들도,

 

인생의 풍류 앞에서
술과 사랑을 함께 노래했는지도 모릅니다.

 

젊은 날에는 뜨거운 사랑을 노래했고,
세월이 흐른 지금은

 

추억과 우정을 안주 삼아 잔을 나눕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은 결국 사람을 그리워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풍류가 있는 주막방에도

 

오늘 누군가는 웃음을 들고 오고,
누군가는 외로움을 숨긴 채 앉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들과 마주 앉아
따뜻한 이야기 한 잔 나누다 보면,

 

삶도 조금은 덜 쓸쓸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술을 노래하고,
사랑을 이야기하며,

사람 사는 세상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요.

 

아름다운5060 풍류가 있는 주막방에서
항상 정겨운 인연과 따뜻한 건배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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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6.05.16 new 풍주방 5월 정모 24명 참석
    (중국 전통 코스 요리
    가지수 다양하고 푸짐함)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 가득
    웃음꽂 만발 모임 이었습니다

    이번 모임 빠졌으면 평생
    가슴 치고 땅을 치며
    후회할 뻔 했습니다 하하하

    내나이 75세, 인생 뭐 있나요
    인생 락락중에 맛있는 음식 즐기는
    식도락이 최고 즐거움 낙입니다
    하하하

    특히 우리 테이블 주류파 3총사
    (쏘갈님 송지학님 기만용용)

    건배 브라보 위하여 술잔 부딪치고
    웃고 소통하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테이블당 연태주 (35도)1병씩 선물
    통크신 멋진 상남자 심심방장님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함니다

    아울러
    아직 불편하신 몸으로
    먼길 참석하신 지기님,

    아름다운 추억 현장 분위기 사진
    봉사 수고 하셨습니다
    폭 안정 휴식 쉬세요

    아름다운 5060
    최우수 모범 명품 명가 명주
    풍주방 영원하랏 만세
  • 작성자송지학 | 작성시간 26.05.16 new 실물보다 잘 나온 사진!
    그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까만꼬부기 | 작성시간 26.05.16 new 사진봉사까지
    오랫만에 뵈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문선이 | 작성시간 26.05.16 new 즐거운 사진들
    많이
    잘담으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허만수. | 작성시간 13:16 new 심해지기님에 후기글을접하니 한편에 대서사시같습니다 대서사시를쓸정도라면 학습 교육에 정도는 범인들은 상상하기도 힘든정도입니다
    후기글에 크나큰 감명 을 받앗습니다 지기님 천세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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