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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래 동 호 회

우짜라고 이 나이에

작성자풍백|작성시간26.06.08|조회수340 목록 댓글 3

이 나이에 ...

조운파 선생님
초대받은 풍백..


https://youtu.be/YqzQZxyWsFM?si=wsbu09GUWAjBNZFf


43년생이면 ...
나랑 띠동갑 행님

https://youtu.be/v2Le-6_112s?si=s8ej2hUgptWvT5v-


76년 오아시스 레코드 문예부장으로 재임하며 빈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연안부두. 옥경이. 날개. 칠갑산. 사랑의 테마. 정녕. 어머니(최진희). 가을에 보낸사람, 가곡, 찬양곡 등등등 작사.작곡하며

https://youtu.be/x9OvkoaVs_o?si=WZqJoTEnLEXfGjVs


닷새전에도 남진형님
신곡까지 주셨다는데

"5060 노래동호회"
겨우 3번 참석한 풍백을
왜! 만나자고 하시는지?

어제는 장거리 여행후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데

11시 분당 미금역 근처 제자 음악실에서 만났다.

"어서와요, 듬직하시네"

하긴 내가 듬직은 하지.

"안농하떼요
처 첨뵙겠뜹니다."

"오모 귀여워요"

이크! 서울야시들 무서버..
눈 까뒤집고. 코 세우고. 뻘건색, 버건디, 핑크색 구찌베니 바른 입술도 깠나봐...두툼해 손톱.발톱 메니큐어.페티큐어 관리 받고 왔냐! 무시라...@@

"애창곡 2곡만 불러봐요"

"됏어요 동굴 소리가 굿! "

울 엄마가 나를 동굴에서 낳으셧나? 왜들 동굴 동굴하는지? ...

그간 만나본 여러 작곡가들은 왠지 목에 힘이 들어가 있고 어께에 후까시를 잔뜩 넣고 거들먹 거리는데 이분은 미소년 같다.

맑운 눈빛, 곱게 존칭어를 쓰시며 편안하게 따뜻히 대해준다.

https://youtu.be/bbdTLuuKmv8?si=HeUUej1MnDUnZ3Oq


"여기 제자들과 소통하며 자주 만나요 밥은 내가 살테니... 나 죽을때까지 용돈 나오니까 편하게 와요 음악활동도 같이 하면서.. "

"수박 쫌! 드세용"


"요기 커피도
방금 내렷어요"

" 경아야 수작 부리지마라! "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매생이 굴 국밥에 탁배기 한사발까지 ...

"그러시면 안돼요 식사비는 항상 선생님 몫! 절대 계산 하시면 안돼용...호호홍 "

"우리 자주 만나요"

야시들 유혹을 뒤로하고 충무로 화음홀에 들러 편하게 옆 좌석 손님들과 빨뚜 2병! 날개.어머니를 불러봤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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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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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니 | 작성시간 26.06.09 조운파선생 살아계시네요 오랜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풍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5년전에 폐암,후두암 수술하시고 지금은 잘 걷고 음악작품 활동 하고 계신답니다.
  • 작성자첼리 | 작성시간 26.06.13 옴마!
    축하 축하드려요.
    노동회에서 보기 힘들정도로 바빠지시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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