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처음 사귈때 언제부터 어떤 순서와 진도로 스킨십을 하고 받아 줄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서로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손도
잡고 싶고 팔짱도 끼어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나아가 뽀뽀도 하고 싶고 서로 끌어
안아보고 싶기도 하다.
서로 마음이 통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면 문제가 없는데 간혹 이 스킨십때문에 둘사이
의 관계가 파탄이 나는 경우가 적지않다. 대부분 성급한 남자의 스킨십시도가 문제를 일
으키지만 가끔 충분한 사귐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스킨십을 완강히 거부하는 여성때문에
헤어지기도 한다.
남녀간의 스킨십은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준다. 젊은이들은 좋아하는 사람과 손
끝만 쓰쳐도 온몸에 전기가 찌르르 오고 황홀감을 느낀다.
나이든 사람들은 감각이 무뎌지기는 했지만 손만 잡아도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과 포근함
에 충만감과 행복한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다.손이라도 한번 잡거나 팔짱을 끼고 잠시라도
길을 걸었다면 두사람의 거리는 그전보다 훨씬 가깝게 느껴지게 된다.
그런데 왜 이 좋은 스킨십을 놓고 고민을 하거나 걱정을 하고 심지어 두려움까지 느끼는 사
람들이 적지 않을 까....이는 남자와 여자간의 스킨십에대한 생각의 차이때문에 생겨난다.
남자는 상대를 마음속 으로 사랑한다고 느끼기전부터 스킨십을 하고 싶어하지만 여자는 상
대를 좋아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할때 스킨십을 허용한다. 이러한 남녀간생각
의 불일치가 종종 문제를 일으켜 헤어짐으로 이어진다.
남자는 진정으로 상대가 좋은데 잘못 스킨십을 시도했다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까 걱정한
다. 여성은 남자가 진정으로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몸만 탐하려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 한다 .
자연스런 스킨십은 바로 이런 남녀간의 생각의 차를 좁히는데서 가능해진다. 만난지 얼마않돼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터놓고 애기하며 간격을 좁혀나가기는 쉽지않다. 그래서 스킨십의 순서
와 진도란 얘기들이 나온다.
만남의 시간을 오래 가지면서 스킨십의 순서와 단계에따라 서로의 사랑을 하나하나 확인해 나
가는 것이다. 이러한 절차없는 섣부른 스킨십은 남녀 모두에게 헤어짐이란 리스크를 가져 오게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킨십의 순서는 손을 잡은 다음에 팔짱을 끼고 팔장을 껴본다음에 포옹과 키스로
이어진다는 게 정설로 되어있다. 이런 순서를 다 밟고 나서야 궁극의 고강도 스킨십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각 단계별로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되는지는 일률적으로 얘기할 수 없다. 각커플들의 처한 상
황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대체로 손잡기는 썸 단계에서도 가능하다. 빠르면 만난 당일부터도 가능하겠지만 대체로 2~3번
만난뒤에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부담없는 스킨십이지만 효과적이다.
손을 잡는 순간 체온이 통해 서로에 대한 따뜻한 감정이 생기기 때문이다.영화관도 좋지만 차에서
내릴때 붙잡아 주는 것도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권할 만하다. 그후 함께 손을 잡고 걸어 볼 수 도
있다.
팔짱끼기는 손잡는 것이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느껴질때 시작해 본다. 만나 본 횟수로는 5~6번
정도, 날수로는 2~3주는 지난뒤에 하는 것이 좋다. 팔짱은 손잡기 단계를 무난히 넘었다면 자연
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남자보다 여자가 자연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다.손잡는 것보다는 신체적 접촉이 많기 때문에 남자
를 긴장시키고 설레게 만든다.길을 가다가 흥미있는 것을 발견하면 "저거 뭐지? 한번 가보자"하면
서 여자가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그곳으로 남자를 이끌어볼수 있다.
어깨동무는 팔짱과 성격이 비슷한데 팔짱보다 강도가 조금 강하다. 여름보다는 늦가을 부터 초봄
까지가 계절적으로 적기다. 어깨에 손을 올리고 걷게 되면 남자의 경우 이 여자가 내 여자라는 느
낌을 받게 되고 여자는 남자의 품에서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커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10번이상 만나거나 6~7주이상 지나면 가능할 수 있다.쌀쌀한 날씨의
도움을 받는다면 남녀 모두 어색하지 않게 해볼 수 있는 스킨십이다.
가벼운 뽀뽀는가볍게 빰에 하거나 자신의 입술로 상대의 입술을 터치하는 것이다.서로에 대한사랑
이 커지는 스킨십으로 연애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은 뽀뽀만으로도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
는 강한 스킨십이다.
향후 고강도 스킨십으로 가는 강한 추동력을 얻을 수 있다. 여자 친구의 집 앞이나 자동차안등 분위
기만 맞는다면 시도해 볼수 있다. 만난지 10회이상 2달정도 지나고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면 무리없
이 가능하다.
포옹은 뽀뽀만큼 강한 스킨십이다.갑자기 달려들지 말아야한다.만날때 반갑다는 식으로 안아주거
나 헤어질때 아쉬움의 마음을 담아 다음을 기약하는 식으로 시도해 볼 수 있다.
단계를 밟아가며 자신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을 확인해 가면서 하는 스킨십은 두렵거나 불안할 것이
없다. 사랑의 감정을 더 끌어 올리는 촉매로서 스킨십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She's Gone은 영국 헤비메탈 그룹 Black Sabbath가 1976년 발표한 앨범 'Technical Ecstasy'에 수록된
곡이다.미국과 영국에서 상위권 챠트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70년대 후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떠났어요"란 제목처럼 우울한 곡이다. Black Sabbath는 1968년 영국 '버밍엄'에서 결성됐다.
딥 퍼플(Deep Purple), 레드 제플린(Led Zeppelin)과 함께 1970년대 하드 록(Hard Rock)의 3대
메탈밴드로 불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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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31 한달이면 충분히 달아오를 만한 시간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한달이후에 잘 않된다고 단정 할 수도 없으니..
남녀문제는 워낙 복잡한 변수가 많아서요....
추운날씨 건강관리 잘하세요...넘어지지 마시고... -
작성자편사 작성시간 23.01.31 옛날에는 손만 잡는데도 1년도 걸리는 수도 있지만
요즘은 스피드 새대...
서로가 좋은 필이 오면
빨리 좋아합니데이...
음양의 조화속에서
남녀간의 만남은 그저 좋기만 합니데이 -
답댓글 작성자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31 옛날에는 금기사항들이 많아서 말씀대로 오래 걸렸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보여주니 남녀가 만나면 으레 스킨십하는
것으로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손잡으면 좋지요.ㅎㅎ -
작성자리진 작성시간 23.01.31 결혼정보회사 매니저가 tv에서 젊은 미혼들보다 중년재혼 희망남녀들은 만난지 이삼일 대부분 만에 모텔 먼저 간다고 하던데요.
좀 깜놀 했었는데,
중년들은 보통 진도가 빠르다고 했어요.
꼭 그래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31 꼭그래야하는게 아닌데...과장된 것 같습니다.
중년이라 알거 다아니 마음만 맞다면 20대들보다 빠를 수 있겠지만
다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재보겠지요..
한눈에 반할 수도 있지만 나이들어 어떻게 한두번만에 반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겠어요..
결혼정보회사에서 자신들이 커플들을 잘매치해 주고 있다는 것을 과장하는 차원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