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일요일
잘 지내셨어요?
저는 오늘 오이랑 호두를 배낭에 챙겨넣고 동네산으로 올라가서
소확행 한 아름 안고 왔어요.
가만히 진달래꽃 가지를 들여다 보면 햇살을 받으려고 저마다 요리조리 얽히는 걸 피해서 한 송이 꽃을 피워내려는 노력에
그 잔가지조차 예술입니다.
활짝 핀 꽃보다 마악 피려는 꽃봉오리가 더 이뻐요.
그리고 진달래꽃만큼 아름다운 연두색의 주인공인데 전국의 산에서 제일 먼저 일등으로
잎을 만드는 귀륭나무.....
아른아른 그 연두빛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귀륭나무는 부지런하고 기세가 왕성하여 가지가 뚝 꺾어져도 살아남아 잎을 많이 많이 마구마구 만들어 내요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요.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호색이라고
산에서만 볼 수 있는 야생화예요.
풍도에서 못본 꽃을 동네산에서 만났으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이렇게 운동도 하고
꽃도 보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톡톡 퀴즈는 두 문제이고
정답은 비밀댓글입니당
화이팅~~^^
[문제1] 단어 조합
[문제2] 그림 퀴즈
힌트: ㅇㅁㄱㅂ
*****추가 힌트
나무를 한자로?ㅁ
벌을 영어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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