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개한 진주낭군
은수저 가지런히 정갈한 술상이구료
행주치마 깊은속, 분내 은은하오
가물거리는 촛불심지 돋우고
면면치 못해 돌아앉은 자태가 한떨기 목련 이시오
막막히 어색해 마시오
오랫만이긴 해도 당신 낭군 아니오
내 소홀했던 맘 사과 하리다
본심은 당신 깊이 사랑 하오만 내색하지 못했소
다정이 병인냥 싶도록 푼수 되어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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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9 참 듣고싶은 말,
시인 이란말,
5060 최고의 미인이신 리진님이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진 작성시간 24.03.29 함박산2 되로주고 말로 받았군요. 민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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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9 리진 제가 싸가지가 없긴해도 없는말, 가식적인말은 안합니다
미인의 기준이야 보는이에 따라 제각각 이겠으나 암튼 내가 보기에는 우아한 미인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진 작성시간 24.03.29 함박산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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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희백화 작성시간 24.03.29 ^^;
어렵사리 싶은 행시 주제에
멋지게 말을 마추신 함박님.
행시방에 없어서는 안되실
귀한 분, 댓글 답글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