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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름 동호회

[오케스 '지브리 콘서트'] 9.10(화) 6시10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역3

작성자파송|작성시간24.09.05|조회수287 목록 댓글 15

세계적인 애니 OST 명곡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연출한, 지브리 콘서트를 건대 대공연장에서 펼치내요,,
미래소년 코난으로 넘나 유명한 일본 애니의 거장이자
세계적 작품성과 흥행감독으로 인정받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OST를, 클래식 연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추억속 장면을 떠올리며 그때 그 정서와 감성사이로
스며들수있는 공연이아닌가 생각되내요,,

현재 예약은 (모니터링 해야겠지만) 많이는 어려울거같고요,
공연장에 약간 일찍가서 794석중 (노쇼) 빈자리 착석을
해야 될거같내요,, 경험으로 비춰볼때 공석, 최소 90석이상
예상해봅니다^^ (이번건 갠적으로 관람해도 될거같구요,,
같이 가실분들은 알려주세요,,

9월10일(화) 저녁 6시10분경 광진구 (7호선)어린이대공원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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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찰 챙김 # 공연 7시 # 120분 # 무료 # 결석하기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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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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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파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1 new 애니 클래식ost 지브리 콘서트,, 치열한 예약 눈치작전을
    하고서야 가보게됐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내요^^
    대중교통과 도보로 충분히 갈수있는 위치였구요,,
    시설 깔끔, 무대 규모도 적당하고 어린이 관람객이
    많았지만 별무리없이 가족같은 집중잘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콘서트는 사전 곡설명이 길지않고 정시쯤 바로 시작을
    했는데요,, (젊은 지휘자라 속도감이^^
    필모오케스트라 연주는 자극적이지 않고 뭉게구름
    떠다니는 클래식같이 전반적으로 평온한 느낌의
    팀이였습니다, 갠적으로는 천공의성 랴퓨타랑
    센과 치히로 연주할때는 뭔가 짠한듯 우뇌 좌뇌
    상호작용하는 신경계 진동 같은걸 느낄수 있었내요^^

    전체적으로 잡생각이 들지 않게끔 클래식연주
    하나만으로 군중의 귀를 사로잡았다는 거에 만족스럽습니다,
    중간중간 오보에와 바이올린의 개인전 열창들도,
    그 진심인 연주모습 조차 보기좋왔고 마지막은
    소프라노의 돌고래 목소리로 대미를 장식했내요,,
    아쉬운건 앵콜때 대중가요 한번 불러줬었으면 하는 정도,

    모두 잘들어가셨죠,, 밤시간 이라 집에가기 바빴내요^^
    담에도 함께 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파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0 24.9.10 건대 새천년 대공연장 야외 로비에서,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파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0 과하지않은 액션, 대화 하는듯한 해설, 지휘자 이탐구님
    소프라노 이하나, 오보에 김예현, 바이얼린 김영기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석촌 | 작성시간 24.09.11 new 요즘 지브리 콘서트가 여기저기서 연주되는데,
    어제의 건대 음악당에서의 연주는
    사정상 오프닝 연주만 감상하고 나왔지만
    파송님 수고했어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파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49분 전 new 맞습니다, 요즘 지브리 파트 콘서트가 여기저기 붐이내요,,
    끝까지 같이 하지못해 아쉽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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