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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4(토) 오전 11시,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역내) --> 연세대학교 탐방

작성자서울사람|작성시간18.04.08|조회수1,251 목록 댓글 20

  


아름다운 5060 역사 탐방 (동호회)
[연세 대학교 탐방]

일시:2018.4.14(토) 오전 11시

역사 탐방 장소

 연세대학교 [사진 촬영할 곳이 아주 많은 곳]


*항상 우산, 또는 우비 지참(우천 불구)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쪼이는 봄, 133년 역사가 있는 연세대학교

(延世大學校)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돌아 본 후, 교유(交遊)를 위해,

 후문(東門) 근처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다.


탐방 일자

 2018.4.14(토)

 모이는 시간

2018.4.14(토),  오전 11:00 까지


※ 안내는 당일 오전 10:40 경까지  현장 도착 예정임

 모이는 장소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역내]

※ [사진 1] 참조바람


 역사 탐방할 코스

오전 11:00, 지하철 2호선 <신촌역>3번[역내]로 집결[사진 1]

---> 연세대학교 정문 진입 --> 수경원과 광혜원 도착:인원 파악/간단한

자기 소개/사진 촬영, 휴식(간식) ---> 연세대 박물관 (화장실) -->

  노천극장(휴식) --> 천문대 -->  윤동주 시비와 기념관

 --> 본관(전체 사진 촬영) --> 연희관  --> 청송대(휴식)

 --->후문(동문)--> 총장 관사 -->  언어 교육원(한국어 학당)

 --> 식당(삼진식당 ; 오후 1:30 경)  -->  도보 15분 정도

  --> 세브란스 정문/연세대 정문  -->

 지하철 2호선 <신촌역>도착, 해산,귀가 (오후 3시경)

 역사 탐방할 거리

    도보 걷는 시간: 약 2시간 

가벼운  복장(모자,신발 등 포함) 착용바람 

역사 탐방할 시간

 오전 11:00  ~  오후 1:30 경

 *식사 시작: 오후 1:30 경

 난이도  하(평지 걷기)

 준비 할 사항

 식수, 모자, 간식,  마스크(미세 먼지 대비),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카페 명찰, 기타 필요한 물품

*항상 우산, 또는 우비 지참 [폭우,폭설 등 제외하고, 우천 불구]

 회비및 기타 사항

           


 

1)식당  전화: (02)312-5807 , 상호:<삼진식당>

 

2)뉴: 제육 볶음 2인분+ 조기 구이 2인분(4명 기준, 4인씩 착석)

*예상 식사비: 1만원 (식사+주류)


*주류: 4명당 1병이며,초과분은 각자 개인 부담함

*해당 식당 주류 판매 가격:  막걸리,맥주,소주(각 4천원)




*고기,생선 싫어하는 분은 "돌솥비빔밥" 주문 가능,참석 꼬리말에 

 별도 표기 부탁드림  


*사정상, 또는 위 메뉴가 적합하지 않아, 뒷풀이(식사) 불참 회원은, 

참석 꼬리말에 의사 표시 부탁드림


1

 ※ 본 <아름다운 5060 역사 탐방(동호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탐방 중 발생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 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시고, 이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을 한 분들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본 "역사탐방(동호회)"는 역사 탐방을 통해, 유사한 취미를 갖고 있는 회원간의

교유(交遊)를 지향하므로, 모임시 간략한 자기 소개와 더불어,식사 시에는 

서로 잘 모르는 회원과 옆자리에 앉아 서로 인사를 나누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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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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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곡/♬봄이 오는 길(박인희:1946~)
 



역사 탐방(동호회)  운 영진   연  락  처(존칭 생략)

 방장

달리도

 연락처: 010-2788-8642


일일 안내


서울사람 

 연락처: 010-3919-0787


  

 


         
          

                                                                         서울사람님.jpg

                        < 달리도>(범띠)                                             <서울사람>(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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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진 (극히 일부만 게시함)


[사진 1] 집결 장소:2호선 "신촌역" 3번 출구 역내 [나가기 직전]

        *집결 일시:  2018.4.14(토) 오전 11시까지

       ↓                                                      



[사진 2] 연세대 정문

    *2018년 기준시,133년!  이는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개원을 기준으로 하는 것임





[사진 3] 수경원과 광혜원

 

 영조(英祖)의 후궁, 영빈 이씨(暎嬪 李氏)의 묘인 '수경원(綏慶園)'과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廣惠院)'을 복원해 놓은 곳.




[사진 4] 박물관 건물

   1층:미술,기획 전시/2층:학교사,선사,역사/ 3층:도자, 기증 유물,학예실  




[사진 5] 노천극장 

 

 

    연세대가 자랑하는 자연의 성역으로, 1932년 Dr.Miller 교수에 의하여 설계되어,

1933년 5월 준공되었으며, 그 사이 교직원 및 학생 전원이 각각 하루씩 작업을 도왔다.

대강당이 세워지기 전까지, 이곳이 연희의 정신을 길러주고 마음을 가꾸어 주던 곳으로, 그 유서가 깊다.


   이후 1957년 여름에 보수공사를 거쳐 보수되었으며, 현재의 노천극장은 연세대

동문들의 성금을 모아, 1999년 5월 준공된 초현대식 건물로, 성금을 낸 동문들의

이름을 대리석에 새겨놓고 있다




 [사진 6] 윤동주(1917~1945) 시비 


 


  윤동주(尹東柱, 1917~1945)는 민족의 수난기였던 1917년 독립운동의 거점 북간도 명동에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고, 1938년 봄 연희 전문학교에 입학, 1941년에 문과를 마쳤다.
   그는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학업을 계속하여 항일독립운동을 펼치던 중, 1945.2.16

일본 후꾸오까 형무소에서 모진 형벌로 28세에 유명을 달리하였다.

    그가 이 동산을 거닐며 지은 시들은 암흑기 민족문화의 마지막 등불로서 겨레의 가슴을

울렸으며, 그 영향은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1968년 11월 3일, 그를 따르고 아끼는 학생, 친지, 동문, 동학들이 정성을 모아,

핀슨관 앞 작은 언덕에 그의 시 한수를 새겨 시비를 세웠다.




[사진 7] 윤동주 기념관 

 

 

   주로 학교 법인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 켠에 윤동주 관련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 8] 본관 건물단  

  본관 건물단은 스팀슨관(Stimson Hall)과 본관(本館, Underwood Hall), 아펜젤러관

(Appenzeller Hall)으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스팀슨관은 1920년 완성되었으며, 건평 131.75평, 연건평 414.56평의 석조 2층

건물로서, 연세 캠퍼스에 최초로 세워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스팀슨씨

(Charles M.Stimson)의 기부금으로 지은 것으로, 대학 본부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대학원과 대외협력처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1981년 9월 25일 문화재 사적 275호로 지정되었다.


  본관은 1924년에 본 대학교의 전신(前身) 연희 전문 학교의 창설자이며 초대 교장이었던 원두우

(元杜尤; Underwood)박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의 형제인 죤 언더우드씨의 기부금으로

지은 것이다.

건평 209.74평, 연건평 876.38평인 이 4층의 석조 건물은 문과대학 전용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지금은 대학 본부 건물로,  총장실, 기획실, 교무처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문화재 사적 276호로

지정되어 있다.


   미국 매사츄세츠 피츠월드의 제일감리교회에 의한 기부금으로 1924년에 준공된 아펜젤라관

현재 사회복지대학원과 교수연구실 전용으로 사용되 고 있으며, 건평 131.34평, 연건평

471.59평의 석조 3층 건물로 문화재 사적 277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 9] 연희관 


    연희관은 1956년 10월에 미 제5공군과 연세대에 의해서 지어진 건평 423.80평,

연건평 2,014.65평의 건물로, 현재 사회과학대학과 행정대학원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이 연희관은 이 건물을 세우는데 도와준 미국의 원조, 협력 정신을 체득하여,

세계평화와 자유 정의의 실현을 위하고, 과학 교육으로 문화 창조, 진리의 거화(巨火)를

밝힌 연세인들의 유풍선양(遺風宣揚)을 기념하고, 진리 자유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쓰이고 있다.


   연희관이라 부르게 된 것은 1957년 “연희”와 “세브란스”가 통합될 때 “연희”란

이름을 남기기 위해 지어진 것이다.

  

   한편 연희관 인근의 아름다운 캠퍼스에서는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등

많은 한국영화 촬영지로 이용되고 있다.  



[사진 10] 청송대(聽松臺)


 

  

    연세대 정문에서 백양로를 따라 캠퍼스를 오르다, 노천극장을 끼고 돌면, 마주하는 숲인

청송대는 이름대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 숲이 우거진 연세인들의 뒷 뜰이다.


  청송대에서 동문쪽으로 향해 난 뒷길은 연희전문학교 시절부터 널리 알려진 유명한 데이트

코스인데, 숲이 깊고 경관이 수려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학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쌓으려는

대학생 커플들이 즐겨 찾는다. 이양하 교수의 수필 나무, 신록예찬등의 모티브가 됐던 청송대는

늘 푸른 소나무 덕에 언제나 변함 없는 분위기로,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동문들은 특히 청송대의 겨울 설경을 가장 아름답다고 입을 모은다. 봄꽃의 고운 자태가 

사라지면 한여름의 무성한 초록이 숲을 뒤덮고, 바람이 스산해지는 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면,

많은 이들이 눈으로 덮인 청송대의 비경(祕境)을 기대한다.



[사진 11] 식당(삼진 식당) 

   [당일 메뉴:  제육 볶음  2인분+ 조기 구이  2인분] (4인씩 착석)

  *고기,생선 싫어하는 분은 "돌솥 비빔밥" 주문 가능,참석 꼬리말에 별도 표시부탁


         *아래 사진은 2017년 촬영한 것으로, 2018년 3월부터 가격이  인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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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서울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14 감사합니다
  • 작성자늘애 | 작성시간 18.04.14 참가합니다.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울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14 환영합니다
  • 작성자정성원 | 작성시간 18.04.14 참석 합니다ㆍ
  • 작성자서울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4 총 9명 참석,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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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 이미 종료됨,공지에서 내려 놓으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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