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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공지] 2018.4.28(토) 오전 10:10, 3호선 "경복궁역"3번 출구[역내] ---> 종로구 평창동

작성자서울사람|작성시간18.04.08|조회수2,716 목록 댓글 62

 아름다운 5060 역사 탐방(동호회) 
 종로구 평창동

2018.4. 28(토)


역사 탐방 장소

 종로구 평창동 [사진 촬영할 곳이 아주 많은 곳]


*항상 우산, 또는 우비 지참(우천 불구)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쪼이는 봄,  역사 소설가 월탄 박종화의 가옥과 "영인

문학관" 등을 포함, 경치가 수려한 종로구 평창동의 역사 문화 공간을 둘러보고,교유(交遊)를 위해 근처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다.



 *< 영인문학관> 입장료:5천원(희망자에 한함,경로 제도 없음)


 역사 탐방 일자

 2018.4.28(토요일)

 모이는 시간

2018.4.28 (토) 오전 10:10 까지 [시간 엄수]


※ 안내는  당일 오전 9:50 경까지  현장 도착 예정임

 모이는 장소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역내:메트로 미술관 내부]에 집결

※ [사진 1] 참조바람

 역사 탐방할 코스

오전 10:10,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3번 출구 [역내]로 집결[사진 1]:

       인원 파악및 간단한 자기 소개 실시  

---> 버스: 1020/1711 탑승,  "평창동 주민센터"하차

---> 도보 2분: <별기군 훈련소>터 도착 (오전 10:30 --> 외부 해설사 안내)

 --> 월탄 박종화 가옥  --> 보현 산신각 ---> 가인 갤러리

---> 영인문학관(입장료:5천원,희망자에 한함)  --->가나 아트센터  

 --> 김종영 미술관 ---> 연화 정사(사찰) --> 상명대학교  박물관 

 --->식당: 김영희 동태찜 [메뉴:황태구이] <-- 후 1:30 경

---> 버스 탑승: 1020/1711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도착, 해산,귀가 (오후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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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코스는 당일 외부 해설사의 의견에 따라,약간 변경될 수도 있음.

 (월탄 박종화 가옥은 비공개 지역으로, 해설사 경유시만 관람 가능함) 

 역사 탐방할 거리

    도보 걷는 시간: 약 3시간 

  가벼운  복장(모자,신발 등 포함) 착용바람 

역사 탐방할 시간

   오전 10:10  ~  오후 1:30 경

     *식사 시작: 오후 1:30 경

 난이도

 중~하(약간의 오르막/내리막 걷기)

 준비 할 사항

 식수, 모자, 간식,  마스크(미세 먼지 대비),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카페 명찰, 기타 필요한 물품

*항상 우산, 또는 우비 지참 [폭우,폭설 등 제외하고, 우천 불구]

 회비및 기타 사항

           


★"영인문학관"입장료 5천원(경로 우대 없음)

<---희망자에 한함 [잔디밭에서 바라본 풍경이 절경]

 

1)식당  전화: (02)396- 6999, 상호:<김영희 동태찜>

 

2)뉴: 황태구이

*예상 식사비: 1만원 (식사만 해당; 주류는 각자 부담)


*평창동 일대는 경치가 좋은 곳으로, 주로 고급 카페와 고급 음식점 소재지로,

사전 답사를 통해, 대로변 버스 정거장(롯데 아파트) 근처의 비교적 저렴한 

대중 식당을 가까스로 선정함


*해당 식당 주류 판매가격: 막걸리 3천원,소주 4천원, 맥주 5천원


 *사정상, 또는 위 메뉴가 적합하지 않아, 뒷풀이(식사) 불참 회원은, 

참석 꼬리말에 의사 표시 부탁드림


 ※ 본 <아름다운 5060>  "역사 탐방(동호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역사 탐방 중 발생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 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시고, 이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을 한 분들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본 "역사 탐방 동호회"는 역사 탐방을 통해, 유사한 취미를 갖고 있는 회원간의 교유(交遊)를 

지향하므로, 모임시 반드시 카페 명찰을 패용하고(없는 분은 현장에서 1천원에 구매 가능),간략한

자기 소개와 더불어,식사 시에는 소속 띠별로 앉기보다는, 서로 잘 모르는 회원과 옆자리에 앉아 

인사를 나누시기를 권장합니다.  


*배경 음악:"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김상희,1943~)

˚*。 * ˚* 。* 。 ˚ 。。 。*。˚*。 * ˚* 。* ˚ 。。 * 。˚*。 * ˚* 。* 。 ˚ 。* 。˚*。 * ˚* 。 。* _ *_♣_

卨_♣†__♣_卨_♣†。_ *_♣_卨_♣†__♣ 흐르는곡/♬;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2011.8.2,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라이브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청소년

 밴드 해변 가요제'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는 가수 김상희 (당시 68세, 현재는 75세).


*김상희(1943~,본명:崔順江, 서울생): 풍문여고 졸업시, 특차로 고려대 법학과를 입학할 정도로,

성적이 우수하였고, 남편 유훈근(1940~,연세대 국문과 졸업,PD 출신)과도 잘 살고 있으며,

현재 "한국 연예인 한마음회" 이사장(오랫동안 회장 역임)으로서, 사회봉사도 많이 하고 있는

모범적인 가수로, 특히 대인관계가 원만하다고 함    


 역사 탐방 (동호회) 운영진   연락처(존칭 생략)

방장 

달리도

 연락처 :010-2788-8642


일일 안내


서울사람 

 연락처 :010-3919-0787


  

 


                                                                        서울사람님.jpg

                        < 달리도>(범띠)                                  <서울사람>(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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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련 사진 (극히 일부만 게시함)


[사진 1]집결 장소: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3번 출구 

  ※3번 출구 나가기 전:뒤의 "서울 메트로 미술관"에 집결함

    *집결 시간:2018.4.28(토) 오전 10:10 <---  시간 엄수 부탁드림      

[사진 2] 평창동 탐방 코스 


[사진 3] 별기군 훈련소 터 


[사진 4] 월탄 박종화(1901~1981) 가옥 

 *월탄 박종화는 유명한 역사 소설가로, 성균관대 교수,서울 신문사 사장,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옥(100평 내외로 추정됨)은 1975년 충신동에서 평창동으로 옮겨와 복원하였는데, 보존 상태가 좋아, 서울시 등록 문화재로 되어 있으며, 현재 손녀(남편이 대학교 총장 역임) 내외 등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외부 모습]

 [내부 모습 1, 극히 일부임]

 [내부 모습 2, 극히 일부임]

*월탄 선생 한옥은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나,비공개인 관계로 집주인과 면식이 있는 외부 해설사에게 의뢰하였음.




[사진 5] 영인(寧仁) 문학관 <--[령:이어령의 령(寧)-->]+강인숙(姜仁淑)의 [仁:]

 *입장료: 5천원(희망자에 한함)

 

   


*영인 문학관은 문학 평론가 부부인 이어령 교수(1934~, 이화여대)와 강인숙 교수(1933~,건국대)의 자택인데, 지하 1층, 지상 1층을  문학관으로 만들고, 지상 2층, 3층을  자택으로 꾸며 놓았다.


여러 해 전에 춘원 이광수 관련 전시회 관람및 강연 참석차, 가 본 적이 있는데, 영인 문학관 잔디밭 앞 마당에서 내려다 본 평창동 풍경이 절경이었다는 것이 기억에 남을 뿐.


 이어령(1934~)은 1956년 평론 「우상의 파괴」를 들고 문단에 나온다. 22세 젊은 나이의 이어령은 「우상의 파괴」에서 전후 한국 문단에 봉건적으로 군림하고 있던 ‘우상들의 파괴’를 선언한다.


그는 이 글에서 김동리를  ‘미몽(迷夢)의 우상’으로, 모더니즘의 기수를 자처하던 조향을 ‘사기사의 우상’으로, 이무영을 ‘우매(愚昧)의 우상’으로 몰아세운다. 나아가 그는 황순원 · 조연현 · 염상섭 · 서정주 등 당시에 문단을 주도하고 있던 대가들을 ‘현대의 신라인’들로 묶어 신랄하게 비판한다. 기성 문단의 안이함과 공허한 대가 의식을 공격하는 그의 논리는 서구적 수사학으로 단련된 새로운 감각의 한글 문체로 뒷받침된다.


젊은 문학 평론가 이어령의 평론문인 우상의 파괴」와 「화전민 지역」 · 「분노의 미학」 · 「수인의 영가」 등은 우상을 깨부수는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해머였다. 심지어 한국의 문학 평론은 그의 등장과 함께 비로소 ‘문학’으로 격상되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이었다.




[사진 6] "영인 문학관" 관장(강인숙 교수=이어령 교수 부인,문학 평론가)과 함께  <--  영인문학관 앞 뜰에서 


右 2:<서울사람>    

右 3:<강인숙 교수>(1933~),  이어령 교수(1934~)와는 서울대 국문과 동기 동창임.

     *일전 강인숙 교수가 직접 문학관 내부 설명 진행하였음.

 


[사진 7] 연화정사(蓮華精舍):작은 사찰

 



[사진 8] 연화정사에서 바라 본 평창동  풍경





[사진 9] 가나 아트 센터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 미셀 빌모트(Jean Michell Wilmotte)가 설계한 가나 아트 센터는 미국,유럽 등

전 세계 미술 시장에서, 최고의 화랑들과 어깨를 겨루며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  



[사진 10] 김종영 미술관


국내 유일의 조각 미술 전문 미술관인 김종영(1915~1982) 미술관은 한국 현재 조각사의

1세대 작가이자 근대 추상 미술의 선구자로 추앙받고 있는 우성(友誠) 김종영의 타계 20주기를 기념하여 2002.12.15에 개관 되었다.


[사진 11] 상명대학교  박물관 




[사진 12] 식당;김영희 동태찜  

    *식사 시작 : 당일 오후 1:30 경 (메뉴:황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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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서울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8 알겠습니다
  • 작성자매화 | 작성시간 18.04.28 친구 1명도 동행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울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8 감사합니다
  • 작성자서울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8 1)참석 희망시,오늘 (토) 오전 10시까지 댓글달고,참석하시면 됩니다

    2)정확한 식사 인원을
    파악하고자, 출석 확인시,식사비(1만원)받겠읍니다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서울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8 총 26명 참석,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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