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수국사"사찰 체험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드립니다.
1.신청자: 9명(참석자:8명)
*존칭 생략
1 | 이동행 | 2 | 동복 | 3 | 김세희 | 4 | 한유니 | 5 | 여래심 |
6 | 연솔 | 7 | 행운별 | 8 | 이루실 (접수 후 사정상 불참) | 9 | 서울사람 |
| 이상 9명 |
2.회계 보고
(1)수입=참석비: 1인당 10,000원×9명=90,000원
(2)지출=각자 개별적으로 사찰(수국사)계좌로 입금:90,000원
*차액(수입:90,000-지출:9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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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봄이 오는 길"(박인희,1946~)
♬봄이 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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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체험을 담당 법사(제월 스님)가 직접 안내/설명하고 사진 촬영후, 참석자에게 아래 사진을 카톡으로 발송해 주었다.
(체험 시작 전, 핸드폰은 사찰에서 일괄 보관함)
본인은 여러 사찰에서의 템플 스테이 경험이 있는데, 수국사의 특징은 스님이 150만원으로 전축을 직접 제작, 여러 장르의 곡을 구비하여 대중들에게 음악 감상의 기회를 주었고, 또한 태극권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점,무엇보다도 스님의 유머 감각이 뛰어나서, 아무런 부담없이 불교와 접한 하루가 되었다는 것이다.
무더운 날씨에 함께한 도반(道伴)들에게도 감사를 감사를 드리며, 특히 서예 1점 씩 스님과 도반들에게 선물한 "이동행"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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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일주문(전봇대가 대신함)에서
(개금불사로 토지를 일부 매각,이전의 일주문이 없어졌다고)
[좌로부터,존칭 생략] 행운별/한유니/이동행/동복/김세희/연솔/여래심/서울사람
[사진 2] 대웅보전 앞에서
[사진 3] 대웅보전 내부에서
[사진 4] 대웅보전 내부에서
[사진 5] 대웅보전 내부에서
[사진 6] 점심 공양(연잎밥)
[사진 7] 점심 공양하기 직전
[사진 8] 스님과의 차담(茶談)
각자 신청곡 1곡씩을 기재,스님께 전달,음악 감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르는 유행가,팝송, 가곡등 아무런 제한이 없다.저는 박인희(1946~)의 "모닥불"신청.
[사진 9] 스님이 바리스타가 되어 만든 스님표 커피
[사진 10] 음악 감상하는 모습
[사진 11] 수국사에서 증정한 스카프
[사진 11]
"이동행"님이 스님및 참석자에게 증정한 서예 작품:
*<上善若水>: "老子"에 출현하는 말로,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