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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아신스 작성시간18.08.09 같이 여행했던 우리 예쁜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덕분에 저도 즐거웠답니다.
탁트인 바다를 보노라면 어느정도 근심도
잊게 되지요. 심신힐링이 많이 됩니다.
맨발로 파도 찰싹이는 해변을 걷는 건
언제해도 지루하지 않아요
걷는사이 파도가 점점 커지는군요
평일이라 한산해서 자리잡기도 수월했어요.
풍덩빠져 노는 모습이 아이같습니다 ^^
드러눕는 사람도 있습니다 >_*
저처럼 걷는 사람도 있구요 ~
수영의 달인도 있습니다 ♡
지금 걸어보고 느껴보는 매주가 생동감과
신선함으로 8월을 맞이합니다.
날은 덥지만 추억의 엽서를 하나씩 모아봅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예쁜님들 건강하게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비보라 작성시간18.08.10 처음 갔지만~ 대장님의 유연한 리더쉽과 함께 하신 님들의 열린맘과 배려의 맘들이 빛나는 하루를 선물했기에 감사 드립니다~^^ 또 기회가 되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