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수자가 리모델업자를
데리고 왔다
집안밖을 치수를 잰다고
들락날락 하더니
집안에 말벌이 날아다닌다고한다
큰일났다
집안에 벌이 들어온적이 없다
집이 넓어서 찾기는 어렵다
궁리끝에 119를 생각했다
벌집은 제거해도 벌은 잡지않는단다
검색을 해보니 말벌로 사망하는
사람이. 일년에 열명이나 된다고한다
걱정이 된다
밤에 말벌이 나오면 두노인네가
대처할 능력이 없다
119에 떼를 썼다
노인네 둘뿐인데 말벌에 쏘이기라도하면 어쩔거냐고
네 갈께요한다
남자 1명
여자 1명이 왔다
여자가 대뜸 벌이 어디 있어요?
저런 싸가지
어디있는줄 알면 내가 잡지
틀림없이 벌을 보셨어요?
벌을 본 사람한태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겠다고한다
두사람 말이 어긋난다
검색해보니 벌이 맞다하고
119는 아니라하고
집을 여기저기 훏어보더니
보이지않는다고
보이면 다시 전화하세요
다음집에 급히 가야합니다
참고참던 노인네심사를 건드린다
해결을 해주고 다음집을 가야지
이게 무슨 경우야
그럼 약이라도 좀 뿌려주고 가세요
여기저기 약을 뿌리고 갔다
약 뿌린 방은 문을 꼭 닫았다
한시간 걷고 집에오니 전실바닥에
큰벌레가 한마리 떨어져있다
우선 슬리퍼로 살짝 눌렀다
아니 이게 벌인가
남편에게 보라하니 벌이네한다
얼른 휴지로 싸서 변기에 내렸다
노인네 시력으로 확실하지않다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제발 그 말벌이기를~~~
80평생 119를 처음 불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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