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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사랑방

겨울이야기

작성자지는해|작성시간26.01.07|조회수160 목록 댓글 3

( 가수 / 조관우)


평소에 거의 매일 매시간 음악을
듣고 있으면서도 어느날은
어떤 노래에도 마음이 반응하지
않을 때가 있다.

오늘도 음악 한곡 올리고 시작
하자고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는데
딱히 떠오르는 노래도 없고,
감정도 맨숭맨숭 해서 애를 먹었다.

아마도 이 간격은 더 벌어져서
서서히 감성의 우물도 말라가고
까닭없이 들뜨게 했던 첫눈들과
몽글몽글한 추억이 담긴 음악들도
더이상 감흥의 대상이 아니겠기에
굳어가는 가슴으로 버텨야 하는
세월앞에서...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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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는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고음질 블루트스 이어폰을
    끼고 볼륨을 높여 연속으로
    듣고 있노라니
    바삭거리던 가슴이 촉촉해
    지는듯..... 헤~
    음악은 참 좋은것이야
    암만,
    그렇구말구

    오늘도
    잘 달려보자~~ 요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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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광우 | 작성시간 26.01.07
    외부자극에
    마음이 불필요하게 요동치지 않는, 중년의
    더 깊은 안정감을 찾아가는 과정 아닐까요

    파도가 치지 않는다고 바다가 마른게 아니듯이요
  • 답댓글 작성자지는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캬~~
    임팩트 있는 댓글에
    기쁨과 감사드려요^^

    그렇군요.
    연륜이 가져다준 여유와
    안정감이긴 한데
    만족을 모르는 욕망이
    때때로 불끈~ 하네요.^^

    "바다는 마르지 않는다"
    희망과 용기를 얻습니다

    광우님의 좋은날들을
    응원드려요~~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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