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읽고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나라를 살려 보겠다는 심정으로 서독을 방문하여,
에르하르트 총리와 만나게 되었다.
원조를 받기 위한 발걸음이었다.
그때 고 박정희 대통령은 당시에 파견되어 일하는 간호사들과 광부들과의 만남도 있었다.
그때 그들을 향한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과 눈물을 기억한다.
그때 이후로 5부류의 사람들에게는 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지금도 있다.
1.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
2. 그리고 광부들,
3. 열사의 땅에서 고생하며 일하던 노동자들,
4. 월남전에 참여한 군인들.
5. 산업을 일구어 보겠다는 심정으로 일본에 가서 기술을 배우려 해도 가르쳐 주지도 않았고,
시행착오를 수십, 수백번을 거쳐서 설계도를 만들고 했던 사람들.
이들을 만나면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었다.
그 마음이 지금도 계속되어 지고 있다.
이들이야말로 한국을 세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된 사람들이다.
그때 대학을 다닌다는 명목으로 호기를 부렸고,
명동과 을지로를 다니며 개똥철학을 읊었던 시절이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철부지의 시절이었다.
참으로 미안하다.
나이가 들었고,
모든 것이 변해있는 지금의 모습을 보면 별천지에 있는 느낌이다.
남은 날들이 얼마되는지는 모르나,
그날들이 평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도토리가 커야 얼마나 더 클까?
도토리 키재기가 아니라 품어주고 아껴주는 날들로 남았으면 좋겠다.
오랫만에 글을 써서 그런지 자판도, 생각의 정리 같은 모든 것이 생소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있음에 감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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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낭주 작성시간 26.05.05 1960년 대 중반부터 1980년대 까지
일어난 현상들입니다.
1969년 입대 월남 전 안 가려고 요령핀
자신이 부끄하지만 1980년대 일본 산업
기술제휴 역군으로 2년 간 왕래했던 일이
업적으로 기억 합니다.
샘물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그려지는 작성시간 26.05.05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옳다고 행했던 일들이 돌아보니 부끄러움만 있습니다.
그저 가치관없이 선동되어 이용당했다는 생각 뿐. -
작성자인애6 작성시간 26.05.05 가치있는 일들은
우리나라 힘쓴 역군들이겠지요
다 훌륭하시고 감사하지요 -
작성자나 이화 작성시간 26.05.06
지금의 부와 민주주의는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겁니다.
충분히 존중하고 대접 받아야 할 어르신들입니다. -
작성자수지맨장호열 작성시간 26.05.06 오직 가난에서 조국을 벋어나고자 인생을 바친
영도자가 있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함께 산업을 일구었던 선배.동료.후배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