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인 25일 대학로에 갔다.
젊이들로 북적 거리는 풍경을 보니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
많은 소극장들이 있고,
할인 티켓을 판다는 호객하는 친구들도 있고,
혜화동 yes 24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더 테일"의 티켓을 구입을 했다.
거금 70,000원
가로 150cm, 세로 120cm 크기의 그림 한점을 구매한 사람과 2명의 친구들과의
대화를 내용으로 하는 극이었다.
가로 150cm, 세로 120cm 크기의 그림이지만 그림은 없고 하얀 백지.
이 그림을 5억에 산 것을 가지고 나누는 이야기 이다.
3명의 생각이 다르고 이로 인하여 서로 언쟁을 하며 싸우고,
나중에는 서로 화목하게 끝을 맺는 단순한 연극이었다.
그러나 내용이 난해하고,
젊은 관객들은 웃으며 보고 있었지만,
세대 차이같은 것을 느끼며,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아 잠이 오기도 했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연극이라고 느낌을 받았다.
공연장을 나오면서 젊은이들과의 섞여지는 대학로길에서
그래도 문화 생활을 했다는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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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인애6 작성시간 26.05.26 저는 10억이 넘는 그림을 본적이 있었어요 미켈로잘로 얼굴이오른쪽 밑에 새겨있었는데요
감정평가비만 2억이 넘었다하더군요 페이지로800페이지로 증명되어진 그림♡ -
작성자낭주 작성시간 26.05.26 문화인 맞습니다.
난 극장에 가면 70%는
잠니다.
옆에 여자 동반자가
있으면 잠이 안오고~
ㅎㅎ -
작성자나 이화 작성시간 26.05.26 관람료 70000원 아무나 못하죠
.
.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는
1819년 영국에서 실제 있었던 “최초의 뱀파이어 소설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
이야기의 중심은 두 남자
조지 고든 바이런
천재 시인이고, 유명하고 매력적인 인물.
존 윌리엄 폴리도리
바이런의 주치의이면서 작가를 꿈꾸는 청년.
어느 날 ‘뱀파이어 테일’이라는 소설이 세상에 나온다
사람들은 그 작품이 바이런이 쓴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폴리도리가 쓴 작품이라는 의혹이 생기면서
두 사람 사이의 질투, 동경, 열등감, 집착이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