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가 나다
`잘못 건드려 스스로 재앙을 사다`는 뜻이다.
원래 흙이나 나무를 잘못 다루다가 지신(地神), 목신(木神)의 노여움을 입어 재앙을 당한다는 뜻의
민속 용어였던 것이 일반적인 뜻으로 확대되었다.
동티는 동토(動土)라는 한자말이 변해서 된 말이다.
출처 : 우리말 어원
돼지
돼지는 송아지·망아지·강아지 등과 대등한 말로서, 본래는 새끼를 일컫는 명칭이었다.
고어의 `돝`이 어미 돼지이고, `도야지`나 `돼지`는 새끼 돼지인데, 후에 `돝`이 사어가 되면서 `돼지`가 `돝` 대신 표준어가 되고, `도야지`는 방언이 되었다. 그래서 가축 중에 `돼지`만은 새끼의 명칭이 없어지고, 송아지·망아지·강아지 등에 대등한 말로서 `새끼 돼지`가 쓰이게 되었다.
본래는 새끼 돼지를 일컫던 말이 돼지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확산되어 쓰이고 있다.
출처 :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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