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본 영화 중, 러브스토리 보다 더 슬프고 강한 흡인력이 있는 영화 라스트 콘서트 1976년 각본, 감독 : Luigi Cozzi 주연 : Pamela Villoresi, Richard Johnson 음악 : Stelvio Cipriani 94분 백혈병의 스텔라와 인생에 실패한 40대의 피아니스트 리처드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 스텔라의 도움으로 재기 무대를 갖게 되는 리처드, 그가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동안 그 모습을 바라보며 죽어가는 스텔라, 그리고 그 위로 흐르던 [스텔라에게 바치는 콘체르토]의 선율... 내 청춘의 Dedicato A Una Stell... ... 스텔라 ... 그리고 영원한 마음의 연인 파멜라 빌로레시를 찾아서... 흐르는 곡 / Stelvio Cipriani 작 Saint Michelle 줄거리 40대의 피아니스트 Richard(Richard Johnson 1927 영국)리처드는 손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몽 생 미셸 근처의 한 병원 복도에서 딸 같이 어린 한 소녀(17세)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차례가 되어 들어 갔다가, 진찰실에서 나오는 소녀의 아버지로 착각한 의사는 그녀가 백혈병으로 앞으로 2-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병원 밖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 그녀 Stella(Pamela Villoresi 1957 이태리)는 자기병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방지축 그렇게 티없고 명랑하며 밝을 수가 없다. 거기다 천연덕스럽게 거짓말까지도 아주 자연스럽게 하는 그녀. 리처드가 침울한 기분인데 반해 아가씨는 상쾌한 표정으로 말을 건넨다. 두 사람을 태운 버스는 해안으로 향한다.그녀의 이름은 스텔라(파멜라 빌로레시 분) 버스에 동승을 하고 또 내린 이후 각자 갈 길을 가야만 하는데도 결국에는 동행을 할 수밖에 없는 사이가 되고, 어릴 적에 집을 떠나간 Stella의 아버지를 찾기 위하여 파리까지 이들의 동행은 이어진다. 하지만 마침내 찾게 된 그 아버지는 이미 새 살림을 차려 꼬마 애까지도 있는 상황이다보니 Stella는 졸지에 오갈 데가 없는 처지가 되고 결국 이 둘은 파리의 몽마르뜨언덕 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병약한 Stella에게 삶의 희망을 주기위해 Richard는 청혼을 하게 되고 이어 조촐하고 달콤한 신혼살림에 빠진다. 한 때는 명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렸으나 오랜 슬럼프에 빠져서 우울하게 소일하던 리처드는 스텔라의 티없는 마음을 접하자 자신의 마음에 자리해 있던 우울함이 깨끗이 씻기는 것 같았다. 그리고 Richard는 생업인 작곡 작업에 다시 몰두를 하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그동안 음악적인 영감을 불러 일으켜 주던 Stella를 위하여 작곡을 해 온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Adagio Concerto)이 마침내 완성이 될 즈음 Stella의 병세는 급속히 악화가 되어 파리 교향악단과 함께 이곡을 초연하면서 Richard가 드디어 재기를 하는 날 입원한 병원에서 빠져나와 그 무대를 바라보던 Stella는 Richard가 선사한 흰 드레스를 입은 채 조용히 숨을 거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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