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야(Enya)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불빛 하나 없는 오지 섬의 밤하늘을 노래한다. 8000만 장 넘게 팔아 치운 그래미 4관왕, 30년간 최고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자리를 지켜온 그녀는 아일랜드 고유의 켈틱(Celtic) 사운드를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뉴에이지의 여왕’이다.
영국-프랑스 사이 영국 해협에는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가까이에 프랑스령도 아니고 영국령도 아닌 섬, 채널아일랜드(Channel Islands)가 있다.
‘사크(Sark)섬’ : The Channel Islands(영국 왕실 속령)의 Bailiwick of Guernsey(건지 행정 관할구)에 속함.
엔야가 이 앨범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곳은 인구가 500명으로, 섬으로서는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섬(Dark Sky Island)’ 으로 지정된 곳이다. 따라서 자동차 운행이 금지된 이 섬에서는 마차, 자전거, 트랙터가 교통수단이기에 어두운 밤에는 인공불빛이 없고 오로지 유난히 반짝이는 별빛만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것이다.
*한편 국제밤하늘협회(IDA)는 강원도 양양과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대 밤하늘을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했다.
Listen to the waves become
The blue voice of the sea
And they whisper as they touch the shor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파도가 부르는
바다의 푸른 노래 들어요
해안을 어루만지듯한 속삭임
내게로 돌아와요
내게로 돌아와요
Boat by boat upon the waves
All come to find the light
In the darkness of the sky abov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파도에 떠 있는 보트와 보트
모두 불빛을 찾아오네요
하늘 캄캄한 어둠속에서
내게로 돌아와요
내게로 돌아와요
Capella, Auriga
Eta Carinae, Sagitta
Aquila, Alpha Centauri
마차부자리, 마부자리
용골자리 에타, 화살자리(the Arrow)
독수리자리(the Eagle),
알파 센타라이 (Rigil Kent)
Twilight comes to close the day
And let the night break free
And from deep blue skies
the heavens ris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하루가 저무는 황혼이 오고
밤은 자유를 주네요
깊은 푸른 하늘에서 천국이 일고
내게로 돌아와요
내게로 돌아와요
Capella, Auriga
Eta Carinae, Sagitta
Aquila, Alpha Centauri
마차부자리, 마부자리
용골자리 에타, 화살자리(the Arrow)
독수리자리(the Eagle),
알파 센타라이 (Rigil Kent)
Moonlight brings the ocean stars
Like waves upon the sea
And the midnight shore
calls out once mor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달빛은 바다의 별을 데려와요
파도가 바다에 있듯이
한밤중 해안은 다시 한번 노래해요
내게로 돌아와요
내게로 돌아와요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