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포크계의 한 획을 그었던 살아있는 전설이 되겠다. 본명은 로버타 조안 앤더슨(Roberta Joan Anderson), 캐나다 출신의 43년생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음악 역사에 그녀가 끼친 영향은 상당하다. 테일러 스위프트, 마돈나 등 많은 가수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은 물론이고 음악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그녀만의 색깔 덕분인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조니는 화가이기도 했고, 저명히 밝혀진 대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했으며, 훌륭한 기타리스트이기도 했다. 또한 음악적 스펙트럼도 매우 넓어서 듣는 사람이 되레 얻어가는 관념이 많은 놀라운 재능을 가졌다.
'조니 미첼' 하면 자기고백적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다. 실제로 그녀의 가사를 골똘히 들여다보면 미학을 넘어 사색적인 층위를 발견할 수 있다. 장르적 허물을 훌훌 털어넣고 존재만으로 전설이 된 그녀의 산 물증들은 그녀만의 개성으로 그득히 채워져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획기적인 아이콘 중 한 명으로서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흥미롭다. 21세기에 다시 채록되는 그녀의 감성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귀를 쉬어가게 해주고 있다.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인 'A Case of You'를 들어보면 노래의 본질이 역시 이야기(서사)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조니 미첼(Joni Mitchell)의 명곡으로 1971년 'Blue' 앨범 수록곡, 중독성 강한 목소리에 가사 마저도 끌린다.
한때 우리를 미치도록 빠지게 만들었던 존재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갖게 되는 순간이 올 때가 있다. 가사에서 화자는 말한다.
"그의 모든 것을 사랑한 나머지 그의 악함과 그의 버거운 삶이 내 영혼 깊은 곳까지 파고듦에도, 그 사랑에 취해 비틀거리고 있음에도, 더 취할 수 있다고 그러고도 멀쩡할 것이라고 자신을 속여왔지 않았냐" 고..
Just before our love got lost you said
"I am as constant as a northern star"
우리 사랑이 어긋나기 직전 당신은 말했죠
"나는 북극성처럼 변치 않아요"
And I said, "Constant in the darkness
Where's that at?
"어둠 속에서도 변치 않는다고요?
그런게 어디 있어요?
If you want me I'll be in the bar"
On the back of a cartoon coaster
In the blue TV screen light
당신이 원하면 술집에나 가 있을게요"
텔레비전 파란 불빛 조명 아래
I drew a map of Canada, oh Canada
And I sketched your face on it twice
만화 그려진 컵받침 뒤에 캐나다
지도를 그리고 그 위에
두 번이나 당신 얼굴을 스케치했어요
Oh you are in my blood like holy wine
You taste so bitter and so sweet
성스런 와인처럼 내 안에 있는 당신은
너무도 쓰고 너무도 달콤한 맛이에요.
Oh I could drink a case of you
I could drink a case of you darling
그런 당신을 한 상자라도 마실 수 있겠어요
한 상자라도 말이에요,
Still I'd be on my feet
I'd still be on my feet
Oh I am a lonely painter
I live in a box of paints
아직 난 무너지지 않았어요
난 아직 잘 지내고 있어요
나는 외로운 화가예요
물감통 같은 곳에 살죠.
I'm frightened by the devil
And I'm drawn to those ones
that ain't afraid
난 악마가 두려워요
그래서 악마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끌려요
I remember that time that you told me
You said "Love is touching souls
당신이 내게 말했던 때를 기억해요
사랑은 영혼을 어루만지는 것이라고
"Surely you touched mine
"Cause part of you pours out of me
"당신은 분명 내 영혼을 어루만졌죠
당신의 일부가 내게서 흘러 나와
In these lines from time to time
Oh you are in my blood like holy wine
가끔 이렇게 노래에 묻어 나니까요
성스런 와인처럼 내 안에 있는 당신은
And you taste so bitter and so sweet
Oh I could drink a case of you
너무도 쓰고 너무도 달콤한 맛이에요
그런 당신을 한 상자라도 마실 수 있겠어요.
I could drink a case of you darling
Still I'd be on my feet
I'd still be on my feet I met a woman
한 상자라도 말이에요 아직
난 무너지지 않았어요.
난 아직 잘 지내고 있어요
한 여인을 만났는데
She had a mouth like yours
She knew your life
She knew your devils and
your deeds And she said
입술이 당신을 닮았더군요
그녀는 당신 인생과
나쁜 행동거지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말했어요.
"Go to him, stay with him if you can
Oh but be prepared to bleed"
"할 수 있다면 그에게 가서 함께 있어요
하지만 상처 받을 준비는 하세요"
Oh but you are in my blood
You're my holy wine
Oh you taste so bitter and so sweet
당신은 내 안에 있어요
성스런 와인처럼 말이에요
당신은 너무도 쓰고 너무도 달콤한 맛이죠.
I could drink a case of you darling
Still I'd be on my feet
I'd still be on my feet
그런 당신이라면 한 상자도 마실 수 있어요
아직 난 무너지지 않았어요
난 아직 잘 지내고 있어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강이 작성시간 21.05.17
캐나다의 살아있는 전설
여성 싱어송라이터..'조니 미첼',
화가에 기타리스트 까지 ...
자기 고백적 아티스트로 유명 ~~
노래의 본질은 역시 이야기임을
알게해준다고 ..... 멋진 해설과
아름다운 곡에 쉬어갑니다.
*성스런 와인처럼 내 안에 있는 당신은
너무도 쓰고 너무도 달콤한 맛이예요
그런 당신을 한 상자라도 마실 수 있겠어요*
생수같은 맑은 목소리로
와인처럼 쌉살달콤한 가사를
불러오네요 ~~
봄비가 지나간 자리,
귀가 시원해지는
멋진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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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지나 1 작성시간 21.05.18 죠니 미첼 그녀의 목소리가 아침에
청아하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첼리 작성시간 21.05.19 Joni Mitchell 목소리 참 좋습니다.
좋은 가수의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