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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박하지 간장 게장

작성자샤론2|작성시간23.05.29|조회수759 목록 댓글 22

오랜만에 삼식씨 얘기 해요.
ㅎㅎ

봄에는 아예 집을 나가니
오던지 가던지..
이쁠것도 미울것도 없이 지내요..ㅋ

이번에 삼식씨가 가져온 것은
갑오징어랑 박하지(돌게)
게장을 담아 왔네요.
갑오징어는 가져오자 마자
데쳐서 숙회로 먹었습니다..

박하지 게장은 제가 외출이 많아서
오늘에서야 맛을 보았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ㅎㅎ

박하지는 작년에 제가
고춧가루랑 고구마 서리태콩
팔아 드린 고물상 하는 친구분이
형님 서울 가신다고.
사모님께 간장게장 담아 드리라며
밤에 바닷가에 나가서 해루질 하여
잡아다 주셨답니다.

그것으로 삼식씨가 농협마트에 나가서 간장. 식초. 설탕 사다가
직접 담아서
소키우는 민사장님댁에 큰 우유 냉장고에 보관 했다가 가져온
것입니다.


갑오징어는 데쳐서 초고추장에..ㅎㅎ


박하지 게장은
청양고추와 통마늘 넣고..
삼식씨가 맛 보면서 간 맞추었다는데
완전 맛있어요..ㅎㅎ


두 통..


짜게 먹었으니 갈증이 나서
맥주 한 캔씩 따고!..ㅎㅎㅎ



고물상 하시는 분 밭에는
하지감자가 통실통실 영글고 있네요.

삼식씨도 감자 캘때 도와주러
내려 간다네요..ㅎㅎ


좋은 씨감자 사다가 심었답니다..
6월 초순에 캔다고 하니
필요하시면 저랑 함께 주문 하십시다..ㅎㅎ

지금 말고
다음 주 쯤에 주문 받을게요..^^


저는 오늘 연휴 마지막 날이라
친구랑 아울렛 가서 쇼핑하고
호숫가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왔어요.



5월도 마지막 한주 남았네요..
보람있고 즐겁게 마무리 잘 하세요..

🍒🍏🍓🫒🍐🍋🍎🍊🍈🍅
https://youtu.be/xZg--5Ev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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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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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샤론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31 ㅎㅎ찹쌀가루 풀해서 말려서..부각 만드면 진짜 맛있겠어요..
    이웃에 좋은 분들이 계시니
    산골생활이 더 즐거워 보이시네요..
    그나저나 앞으로는 더 무더워 지는데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늘 몸조심도 하세요..^^

  • 작성자보 라 | 작성시간 23.05.31 방장님을 웃음짓게 하는
    박하지 간장 게장
    맛보고 싶네요~ㅎ
    그래도 삼식님께선 본인의
    생활을 즐기시며
    요래 방장님께 점수 따는
    눈치도 있으시니 최고의
    남편 이십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샤론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31 그래도 맘에 안들면
    빨리 시골로 가라고 하고 싶어요..ㅎㅎ
    가도 얄밉고 와도 짐이고...
    남편은 골치아푸네..ㅋ
  • 작성자강마을 | 작성시간 23.05.31 게장담그는데 식초도요? ㅎ
    울남편은 산에가서
    이상한 버섯이나 따오네요ㅠㅠ
    올해는 여태 갑오징어맛도 못보고
    살살 약오릅니다 ㅠ
  • 답댓글 작성자샤론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31 그렇다네요..
    그런데 신맛은 하나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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