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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오이냉채

작성자샤론2|작성시간23.07.05|조회수393 목록 댓글 76

밤새 시원하게 쏟아지던 비가
새벽에는 그쳐서 출근길을
뽀송하게 해주니 이 또한
감사한 일이네요~ㅎ

지지난주에 삼식씨가 조카네 밭에서 따 온 오이가 냉장고에 방치...

제가 트롯트방 월드팝방
콧구멍에 바람들어 쏘다니느라
살림은 뒷전이니..

보다못한 삼식씨
"오이 상하기 전에 미역 냉국좀
해봐..."

나도 잊고 있었던 메뉴..ㅎㅎ

또아리 미역 한뭉치
물에 한시간 담갔다가
씻어서 또 한시간 불리고..
유기농 못난이 오이 10개
채썰어서
미역 송송 썰어
양파 한개. 마늘 넣고.
굵은 소금 한수저 뉴슈가 조금.
식초 휘휘 뿌리고..

소금물 녹으라고 기다리는 동안
한 숨 잠이 들었는데

삼식씨가 와서
자기가 다 간 맞추었다고
맛좀 보라며 깨우네요..
원래 잘 그러니까..ㅎㅎ

가서 맛보니 약간 이상해..ㅎㅎ
"뭐 넣은거야, 맛소금 넣었지?"
"응"
미쳐요...
그래도 조금 넣어서
느끼한 맛은 조금이라 괜찮았어요..

언니들이 열무김치, 물김치 담갔다고
자랑 하실때
나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게으름 피웠는데
오이냉채라도 해놓으니
여름 반찬으로 최고네요..
새콤달콤 시원하니까
간식으로 한대접 떠먹어도 좋아요..ㅎ


아주 간단하니까 언니들도
해드세요..^^


홍고추 두어개 썰어 넣으면
보기 좋을텐데 없어서...ㅎ

이렇게 해놓아야
또 외출하기가 수월하거든요.ㅎㅎㅎ




https://youtu.be/E0OBSkl0c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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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샤론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05 이젤 저는 블루베리 모르는 일이에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이젤 | 작성시간 23.07.05 샤론2 아~~ 샤론님 아니셨나요
    블루베리10 키로 사서 넣어놓으셨다는 글 읽은게 생각나서요
  • 작성자의지니 | 작성시간 23.07.05 의지니도 오이 냉국
    좀 만들어 묵어야겠네요
    사진보니 침이 꿀꺽이네요
    샤론님 요즘
    갑자기 계속 열대야라서
    더버 디지긋어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샤론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05 ㅎㅎ선풍기 초초미풍 제일 약하게 회전시켜 놓으니.시원한데요..ㅎㅎ
    서늘한 밤이에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의지니 | 작성시간 23.07.05 샤론2 맞아요
    낮엔 뜨겁더니
    저녁은 선풍기
    틀어놓으니
    션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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