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정모를 추억속으로 ~
남기고
서초방장
집안일을 마친 다음
길을 나섰습니다
강남역 환승을 깜박하는 순간 놓치고
신논현지나 신사에서 ~
내려
환승하고
3호선 옥수에서 갈아타고
가좌를 가야 하기에 ~~
경의중앙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쉼터에 ~
들어와 앉아 가방에서 고경옥 시인의 시집을 꺼내었습니다
그곳에 이런 싯귀가 들어있습니다
원문중 ~ 일부입니다 ㅎ
안시리움
그의 이름은 슬프다
안쓰럽고 아니라고 해도 한없이 시리다
더 이상 자라지도 꽃 피우지도 마라
딱 지금 이만큼만 안쓰럽고
꼭 지금 이만큼만 안 시리다가
나와 함께 가을을 보내자.
고경옥시인님은
바로 여성휴게실 운영위원이신 섬아님이십니다.
MBC 라디오 정규 방송 FM에서도~
아나운서들이 ~
직접 시낭송도 간간히 해주십니다.
이름뿐인 시인이 아니시더군요
이런 분께서 ~ 제곁에 우리 모두와 함께 하신다니
에너지가 점점 더 생깁니다.
오늘도 한편의 싯귀를 생각하시며
마음의 산책을 하시길 ~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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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서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27 네~ 잘지네시지요
아침에 나와서 이제 귀가 합니다
더위를 잘 다스립시자
싸우지 말고 ㅎㅎㅎ -
작성자샤론 . 작성시간 25.07.27 섬아..고경옥
웃음꽃..
시가 마음에 쏘옥 와닿네요..
어쩌면..
이쁘지, 날씬하지 노래도 잘하지..
거기에 시까지..
재능이 참 많은 섬아님 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섬아 작성시간 25.07.27 샤론 언니의 칭찬을 들으니
춤이 저절로 춰질라고 해요. ㅎ
사실 잘하는 게 없어요.
시만 붙들고 앉아있다
요즘 팝송에 빠져서리~~^^ -
작성자파란여우 작성시간 25.07.27 시집도 읽으시고
멋지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27 작가님이 직접 주신것이니
하나는 이한희시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