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을 시작하게 된지 꽤 여러해가
지났습니다
초창기 몇 번은 아들에게
부탁했는데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어떤 면에선 아들이지만
내 사생활을 탈탈 털리는 기분도
들곤 하던 차 직접 가입해 내가
사고 싶은 거 손가락 까딱해서
새벽이나 한밤중에도 현관문만
열면 배달 완료입니다
오늘도 세면대에서 간단하게
세탁 할 수 있는 향기 은은한 샴푸하나
손가락 까딱으로 내일이면
배송 될 겁니다
올 겨울엔 두 번 구운 곱창김
집에서 구우려면 꺼떡하면 김으로
캠프파이어 할 뻔 하기도 하고
싱크대가
김가루로 범벅이 되어
치우는 것도 일이었습니다
신박한 두 번 구운 김은
편리하기도 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50매 치곤 가격이 있지만
편리성과 충분히 바꿀만한 아이템이
넘쳐 나는 쿠*입니다
탈퇴하는 인구가 늘어난다
해도 8000원 가까운 회비가
아깝긴 해도 누리는 혜택이 있으니
붙박이로 손가락 까딱거립니다
어제 오늘은 밥 지어서
무쳐놨던 엄나무순 오가피 나물 넣고
계란 부치고 김치 송송 썰어
참기름에 무치고 당근 채 쳐
볶아 곱창김에 돌돌 말아
옆지기랑 점심 해결했습니다
손주들과 먹으려면 햄 시금치
단무지가 필수인데
요즘 보약인 봄나물에
곱창김 찰떡입니다
입맛 없으신 분들
봄나물 김밥 싸서 드셔보세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뒤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24 요즘 뭐든 대형화 시대라 소규모로 운영하는 사업체는 도태되는 건 시대의
흐름일 듯요
예전엔 재래시장이
장보기 메카였지만
재래시장이 외면 받고
있기도 하잖아요 -
작성자광명화 작성시간 26.04.23 뒤란님 반가워요
저도 쿠팡을 잘이용하고 있는데
참 편리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뒤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24 광명화 선배님께서도
쿠*맨이시군요
오늘도 사과 5키로 새벽배송으로 받았답니다
-
작성자둥근해 작성시간 26.04.24 봄나물로 김밥 한번 해봐야겠어요
참 편리한 세상이지예 -
답댓글 작성자뒤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24 봄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봄나물 김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