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할매랑 같이 사노라면
참 이해가 안갈때가 많다
저거 친구를 만났더니
딸이 늦게 시집을 간다더란다
그친구도, 그딸도 나는 안다
와~ 드뎌 가는구나
신랑은 몇살이고
뭐하는 사람이라카더노?
모른댄다
나는 쫌 어이가 없어서
그럼 넌 뭘 아는데? 하니까
몇월 몆칠날 서울서 결혼하는 것만 안댄다
아니~ 보통은 그렇게 늦게 시집가면
신랑 나이 직업 어디사람인가는 물어보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니는 참 특이하다야
일반적이지 못하다!! 하니까
발끈해서는
요즘 그런거 물어보면 실례다
미국에서 그라믄 완전 또라이라 한다더라
담에 식장에서든 어디서든
지가 얘기하겠지뭐 한다
내 혼자서 속으로만 그랬다
참말로 미국뇬 나셨네!!
오늘은 6:30에 나갔어요
한쪽은 먹구름이 짙습니다
뭔가 시작되려는 분위기입니다
구름에 가렸던 해가 뜹니다
파란하늘 흰구름 두둥실
오늘 하루도 잘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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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8 불량무기소지자는 불쌍하니까 용서해주고
우량무기소지자는 탐나니까 용서해주는거
아임네까?^^ -
작성자조 요한 작성시간 24.10.08 이 방에 오니까 뵙네요
부인은 몸부림님의 카페생활을 신경 안 쓰는지,아니면 말로만 잡혀 사는 건지,통 모르겠어요.
어찌 감히 이런 말을 ㅎㅎ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8 어떤사람들이 저에게 간혹 물어봐요
카페글 마누라가 안보느냐구
ㅋㅋ 저는 간혹 웃기는 이야기있음 읽어는 줍니다
마누라는 다음을 아예 안씁니다 네이버만 쓰고
카페생활 이런건 전혀 안합니다
저는 공유는 안해요
남자에게도 숨기고싶은 비밀이 있거든요
반갑습니다 배도변 선생님^^ -
작성자우정이 작성시간 24.10.08 우리 동네 여인네 아들이 장가 간답니다
집에와서 말하니 어디서 만났데?
내가 그걸 왜 물어봐?
그럼 뭘 물어보나?
옥신각신했는데 딱 그짝입니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8 이야기해주는 사람은 전달력의 기본소양
그리고 항목은 최소한 갖추고 남들에게
얘기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말을 하지를 말든지
남편분이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완전 이해가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