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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무좀

작성자술붕어|작성시간25.03.29|조회수164 목록 댓글 10

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나는 전투경찰로 바닷가에서  근무를 했는데

낮에는 자고 밤에 교대 근무를 했습니다

휴식 시간에도 군화를 신고 자다 보니 

무좀이 걸렸는데

별별 방법을 다 써 봤지만

지금까지도  낫지 않고 무덤 속까지

같이 갈 것 같습니다

정말 지독한 놈입니다

 

" 무좀 걸린 닭발은 안 먹을래요"

농장 관리인이 산판 일이 없다고

술을 한잔 하자며

토종닭 능이백숙을 끓였는데

서비스로 준  닭발을 안 먹겠다고 하면서

내가 한 말입니다

사실은 발톱도 뽑지 않은 닭발이

지저분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닭발 콜라겐 덩어린데 "

" 그럼 하나 먹어볼까요? "

우리가 먹자니 먹을 게 없고

버리기에는 아깝다고 하여 닭갈비를

계륵이라 하는데

닭발 역시 먹잘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능이버섯 향은 아주 좋았습니다

 

꽃샘 추위가 온다는데

오늘 아침은 제법 춥네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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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3.29 맞습니다
    추워 서울 집에 왔습니다
  • 작성자조 요한 | 작성시간 25.03.29 어릴 때는 닭발을 다져서 파는 포장마차도 있었는데
    그걸 생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별 거리낌 없이 먹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3.29 요리를 잘 해야 합니다
    아님 먹기 거북합니다
  • 작성자샤론 . | 작성시간 25.03.30 저는 닭발요리 맛있게 합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3.31 잘 요리하면 먹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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