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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중독

작성자몸부림| 작성시간26.04.15|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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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6.04.15
    모처럼 추억 소환을 하셨군요.
    그 시절에는 그런 사고가 자주 있고는 했지요.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가진 보모로서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그때 여행원하고 결혼하기 쉽지 않았어요
    신부감으론 약사 선생님 은행원 탑이었어요
    콧대높은 아가씨였지만 육군의장대 출신
    동근이 몸보고 반했었나봐요
    내 기억속의 동근이는 쫌 띨띨했거든요
    그누나가 울면서 그랬어요
    사고만 안 났음 자기 패밀리중에서 제일
    잘살 애였다고
    부모가 얼마나 속탔을까
    나도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가슴아팠어요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6.04.15 어렵고 힘든 그당시 연탄가스 중독 사고가 많았습니다
    어린시절 한방에서 온가족이 자다가 참변을 당한사고가 빈번하던시절이었죠
    함께자도 옆으로 자는사람이 가스를 더마시고
    똑바로 자는사람은 덜 마신다는걸 알고 어린마음에 똑바로 자는 버릇이 지금까지 습관이 되었습니다
    한번은 누이와 자는데 잠버릇이 고약한 누이는 가스마시고 거의 실신상태
    저는 덜마셔서 동치미 국물 한그릇 먹고 회복되었던 기억이 잇네요
    어렵고 힘든 동창들의 기억이 나는 아침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제가 영도살때 연탄가스중독사고 많았어요
    겨울인데도 신선한 공기마시고 정신차려라고
    마당에 눕혀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유일한 약은 동치미궁물
    병원은 부산 침례병원에 고압산소탱크가
    있은듯한데 경미하면 안갔고
    돈없어서 못가서 죽은 사람들도 많았을거예요
  • 작성자 린하 작성시간26.04.15 글은 슬픈데
    노을지는 바닷가의 어느 영감쟁이님은 멋지군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우리카페 최고미인 린하님 오랫만이예요
    예전에 수필방에다 쓴글보고 얼굴도 예쁜분이
    어떻게 일케 글도 잘쓰실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미모는 여전하시죠?
    촌할배 문후 여쭙사옵니다
    반갑습니다 ^^
  •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6.04.15 인생 참 살면서
    운명처럼 얽키고 안풀리면
    인생 살아가기 말못할 고통뿐일것 같습니다
    그 아들 지금쯤은 인생 잘 풀렸기를 왠지 짠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젊어서 자식낳고 키우면서 살 나이에
    저렇게 무너지면 너무 불쌍하죠
    사람팔자 정해져서 타고날까요?
    잊었던 기억인데 문득 생각났어요
    그 아들 비빌 언덕이 없어보였는데
    어떻게 자랐을지
  • 작성자 지존이 작성시간26.04.15 어휴 연탄가스 정말 그당시 한두번씩은 마셨을거에요
    나역시도 그랬으니
    맨땅에 코박아서 훍냄새 맞고
    동치미 국물 디립다마시고
  • 답댓글 작성자 지존이 작성시간26.04.15 그후에 나온게 바로 새마을 보일러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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