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라 Adios amor - 현경과 영애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인 5.5 어린이날 아내와 아침일찍 아산 집을 나와
김제 금산사에 다녀왔다. 금산사는 후백제 견훤왕이 유폐된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큰 절이었다. 아니 내가 가본 절중 제일 큰 곳이 아닌가
생각될정도다. 그런데 금산사 뒷산인 모악산을 보니 오래전 봄날 다녀간곳인데
금산사에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집에 와서 산악회 홈피를 보니 2008년 4월 금산사를
통해 모악산에 올라갔고 내가 찍어서 올린 사진도 아주 많았다. 이제 내머리속엔
지우개가 있나보다. 아내말대로 내일 당장 정신병원에 가서 약을 타먹어야 겠다
2008년 4월 세째 토요일 금산사를 통해 모악산에 가는 산우들
복숭아꽃이 피었다
복숭아꽃이 물에 떨어져 흘러가니 무릉도원이 가까운것 같다
장다리꽃이 길가에 가득 피어있다
겹벚꽃도 피었다
금산사
모악산 정상이 보인다
모악산 정상 - 이철탑들을 멀리서 보고 그때일이 생각났다
2026.5.5 오늘 18년만에 모악산 금산사에 갔다
금산사앞 식당에서 더덕정식으로 마무리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5 지존이 아직 젊어서 그래요 ㅋ
-
작성자산애 작성시간 26.05.05 나도 모악산을 2회 산행 했는데
한번은 금산사 쪽에서 올라갔고
또 한번은 전주 방향에서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20년 다 되어가는 시절이니 산우들이 아주 푸릇 푸릇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5 방장님도 모악산에 두번이나 다녀오셨군요
김일성은 전주김씨로 시조 김태서묘가 모악산에 있다 합니다
당시 저는 50대초반이었고 여산우들은 30대였습니다
제가 산행대장이었기에 처음온 산우들을 케어했었습니다 ^^ -
작성자그리운 작성시간 26.05.06
좋은 곳을 다녀 오셨군요~~
모악산 금산사는 조계종 전북지역의 본산 사찰이고,
지역 60여개의 말사를 거느리고 관리하는 교구본사입니다.
더구나 대한민국 불교 사찰이 거의 관음신앙 도량인데 반해,
금산사는 속리산 법주사와 함께 국내에서 보기 드문 미륵도량사찰입니다,,,
멋진 곳을 다녀 오셨으니 앞으로 모든 일이 잘 이뤄질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6 그리운님 반갑습니다
금산사에 대해 아주 잘알고 계시네요
어제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큰 절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그리운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