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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운 작성시간26.05.06
저는 태생이 명륜동인데 성균관대 정문에서 몇 걸음 되지도 않지요~~
울집 뒷쪽 담벼락을 넘어가면 바로 당시 창경원이었죠,,,
싸가지 없는 어린 넘이 뒷 담 넘어 들어가서,
나올 때 꼭 정문으로 나오곤 했죠,,,
치 떨리는 일제가 궁을 놀이공원으로 격하시켜 당시 창경원은 케이블카, 관람차, 회전 그네 등과,
호랑이, 코끼리, 공작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동물원도 있었죠~~
결국은 놀이시설과 동물원이 이전하고 창경궁으로 원상회복은 되었지만,
철 없이 가서 잼나다고 놀았던 어릴 적 추억을 생각하면,
진짜 생각 없었구나 싶은 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