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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막걸리 안주

작성자술붕어|작성시간26.06.03|조회수148 목록 댓글 10

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 막걸리 안주로는 약오른 풋고추가 촤고죠"

" 늦게 심어 고추 안 열렸어요"

 

농장에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고

막걸리를 마시는 그 기분

아시는 분들 만 아실겁니다

안주는 배

더운 날 냉장고에 두었던 배라 시원하니

먹을 만 했습니다

 

안주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습니다

군 시절 뽀빠이 안주에 술을 마시는데

눈꼽만한 뽀빠이 부스러기 안주 

한 개 더 먹었다가 귀싸대기 맞았습니다

안주 축낸다고

스발놈!

그게 무슨 안주 된다고 귀싸대기까지?

후임을 갈구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보초서고 마시는 막걸리 맛 

또한 죽여줬지요

고생은 했지만 젊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농막에서 지긋지긋한 풀 뽑으면서 

노숙 중인데

어제는 정말 덥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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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3 사실 서울이 더 외롭습니다
    앞 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남동이 | 작성시간 26.06.03 막걸리는 풋고추나 오이에 된장만 있으면 굿이죠..그리고 막걸리 잔 맘에 드네요..
    유리컵 말고 양은그릇에 먹어야 제 맛..ㅎ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3 ㅎㅎ
    맞습니다
    막걸리는 양은 잔이 제격이죠
  • 작성자그리운 | 작성시간 26.06.03
    나는 술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리,,,

    ㅠㅠ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4 좋으시겠어요

    백해 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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