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커피한잔 하고
우리친구의 부탁으로
주워진 임무를 완수 하려고 아래밭으로 내려가
아예 건물위로 올라가서 손에닿은 오디를 따냈다
토종이다 보니 씨아리가 크지 않아 많은시간이 걸리는
한시간 정도 따내고 더이상 벌레들 성화에 내려올수 밖에
그렇다고 농약을 쓸수는 없기에
얼추 때내고 내려온김에
물을 퍼올려 채수니 들에게
물존 뿌려 준다
엇그제 애들모친이 문자가 왔은데
일행들 하고 일요일에 갈거라고
지들이 와서 알아서 이거저거 따갈것이다
채취하는건 그녀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어휴 몸뚱아리 간지러워 물로 샤워라도 해야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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