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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모처럼 배터지게 먹어본다

작성자지존이|작성시간26.06.09|조회수339 목록 댓글 11

뜨거운 가운데
오늘은 뒤뜰에 서너그루 대추나무 전지를 했다
왜 그동안 많이 열리지 않은걸 알게 되면서 앵간한 가지들은 모두 정리해 버린 것이다

그런데
개복숭아가 주렁주렁
올해는 어디서 달라는 소리를 않한다
매년 이맘때면 개복숭아로 효소 담근다 면서 여기저기서 부탁을 했건만
모 이거또한 누군가 분명히 필요하다 면서 달라고 할테니
그리고
뒷마당에 심어놓은 오리지널 왕 오디가 열려서 따려고 하니
가지가 높이 자라
할수없이 톱으로 짤라내고 오디 한통을 따낸 것이다

점심때라 어서식사를 하러..
오는 길에 편의점 친구에게 딸기 얼려놓은거. 하나 주려고 ..
오늘은 부페식당이 아닌
양평해장국을 먹으려고
모처럼 들리니 왜 않왔냐고 ..

부페식당에서 먹을땐
솔찍히 질려서 먹는둥 마는둥 여러번
다만 저녁 반찬을 주기에. 저녁을 해결할수 있어서

공기밥도 추가해서
해장국 한그릇 깨끗이 비워낸다
모처럼 포만감 느끼게 먹을수 있었던 것이다

오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딸기 얼린거 함봉다리 건네주고
쥬스 한잔 마시고 집으로 향하는데
하늘이 어두워 지며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진다

여유로운 오후
양주 산적 아우가. 야외용 의자를 가지고 넘어오겠다고 해서 제수씨와 함께 오라고 했는데
모르겠다
그녀는 나를
돼지감자 오빠라고 부른단다
미리부터 오게되면
유명 시카코 피자 한판 사주겠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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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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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샤론 . | 작성시간 26.06.09 저 개복숭아 필요한데..
    주라고 하기가 염치없어서...ㅋㅋ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아니 샤론님 찜
    아직 누가 달라고 한사람없으니
  • 답댓글 작성자샤론 . | 작성시간 26.06.10 지존이 감사합니다.
    기관지에 효능이 좋다고 해서요..
    제가 약하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샤론 . 맞아요 효소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 작성자장앵란 | 작성시간 26.06.10 해장국은 양평 해장국이 지존 이지요 울동네는 양평해장국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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